가성비 짱 스마트워치 리뷰해봐요~

NO.1

[쿠팡 직수입] 헤이로 헬로우 솔라 스마트워치, LS05, 혼합색상

사용자 Review

* 2021.03.08

가격ㅡ29,900. 세일가로 구매했습니다.
많이들 차고 있길래 호기심에 구매했습니다.
나이ㅡ54세
발을다쳐 운동은 힘든 상황입니다.

운동 자유롭게 할수 있는분이나, 일하느라 폰을 가까이 두실수 없는분은 도움이 많이될것 같아요.
ㅡ전화오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진동세기를 정할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진동이 좀 약한것 같네요. 전화받는 기능은 없는것 같아요.)
ㅡ문자오면 내용과 진동으로 알려 줍니다.
ㅡ폰을 찾아주는기능있어요.
(블루투스 연결되어야 울립니다.)
ㅡ날씨기능 있으나 화면이 작아 불편합니다.
이것저것 기능은 다른분들 후기에 많이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ㅡ수면확인 기능있어요.
(ㅋㅋ밤을 꼬박샌적이 있는데, 얕은잠으로 표시돼 웃었네요. 정확한거 같지 않습니다. ♦️제가 구매한 유일한 이유인데…;;;)
ㅡ알레르기나 피부 약한분들은 24시간 끼기 불편 합니다.
(가렵고 물집? 같은게 생겨요.)
ㅡ오래 앉아서 있을경우 알람 맞추는게 있는데 선택시 사진처럼 진동옵니다.

결론ㅡ호기심에 구매 하시는건 권하지 않습니다. 별하나 뺐어요.

21. 05. 05.
팔에 차고 발을다쳐 살살 걸어 산책 다니는데,
ㅋㅋㅋ 인지를 못합니다.
계속 오래 앉아 있다고 나오네요.
ㅋ팔을 얼마나 흔들고 다녀야 인지 될까⁉️하며 가끔 웃고 맙니다.

더 사용하면서 업글할게요.
도움되셨나요 ⁉️꾸욱 눌러주는 센스 ♥️ 감사합니다.

* 2021.01.14

요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운동 좀 해볼까싶어 구매해봤습니다.
삼성꺼 사자니 가격도 그렇거니와 배터리 타임이 넘 별로더라구요. 폰이랑 태블릿, 전동칫솔, 전기면도기, 블투헤드폰, 블투이어폰 등 충전해줘야할거 생각나는거만해도 이정도있는데 스마트워치까지 하루이틀꼴로 충전해주려니 사볼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젤 중점둔게 배터리 타임이었습니다. 1월 5일날 받아서 현재 14일인데 배터리잔량 딱 50%남았네요. 기능은 킬수있는거 다 켜놨구요. 전 날씨 설정이 잘 안되서 계속 만진다고 이래저래 껐다켰다 많이했습니다. 겨울이라 날 추운대도 이정도면 정말 배터리는 최고네요.ㅋㅋ

전 날씨가 자꾸 제대로 안뜨고 4일분중에 하루이틀거만 뜨더라구요. 계속 물음표만 뜨고 자정넘어가도 업뎃도 잘 안 됐거든여. 다른 리뷰보니 날씨 땜에 애먹는분들 좀 계시던데요.
알고보니 스마트폰 배터리 최적화를 해제시켜야되더라구요. 다른 기능들은 설치할때 직관적으로 설정하기가 쉬운데 노트20기준 헤이로우앱을 배터리최적화 시켜주는게 약간 수고스러웠습니다. 나이먹고 기계치가 되어가는건지ㅠㅠ. 아무튼 설정 제대로 하고나니 날씨도 잘 나와요^^ 한 삼일넘게 애먹었습니다. 애꿎은 기계탓함서 교환해야하나어쩌나함서ㅋ

밴드류랑 사실 고민을 했는데 평상시 일상복에도 입으려면 워치형태가 나을거 같아서 솔라로 선택했습니다. 걷기운동만 하는입장이라ㅋ 운동이나 편한거 생각했음 밴드로 갔을 듯.

9일정도 써보니 아쉬운게 화면이 빨리 안뜨는게 있어요. 손목 올려서 보면 2초있다가 떠요. 노크온 기능은 없는데 저도모르게 화면을 두번터치하게됨. 손목 올리고 두번터치하면 딱 화면이 켜짐ㅋ

그리고 운동모드는 일일이 선택해줘야하구요. 전 귀찮아서 걍 겉어다님서 만보기용으로 씁니다. 심박수는 막 정확한거 같진않아요. 담배피면 심박수 올라가긴 함.ㅋ 수면모드도 정확하진 않은데 그냥저냥 재미삼아 볼정도는 되요. 기능들이 죄다 신뢰는 안가는데 걍 한번 보는 느낌으로 써야할듯. 기능중에 시계는 확실히 정확함ㅋㅋㅋ

그리고 워치페이스 다섯가지밖에 안되는게 의외로 많이 아쉽네요. 화면 해상도도 별로고. 워치페이스는 정말 두고두고 아쉽구요. 시계자체는 싼티안나고 은근히 고급진데 화면이 장난감임. 물론 가격도 장난감수준이라 ㅎ

아, 또 시계줄도 전용만 쓸수있는데 이쁜줄이 없네요. 시계사서 이래저래 꾸미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추천드리기가 애매한데 그냥 무던히 쓰시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 2021.01.12

다른건 다 좋은데, 스톱워치가 터치해도 인식이 잘 안되네요 ㅜㅜ

엄지 손가락으로 좀 세게 꾸욱 누르니 그제서야 인식하구요 ㅋㅋ

그래도 가끔 안눌리기도 해요

그리고 손묵을 들어올리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처음엔 잘 작동하더니, 얼마 안지나서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아예 그 기능을 꺼놓고 그냥 워치 옆에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고 있어요 ^^;

스마트 워치 처음 써보는데, 편리한 기능도 많고 정말로 좋네요

운동, 수면, 심박수, 걸음 횟수와 칼로리 소모량, 날씨, 알림, 음악설정, 호흡훈련, 핸드폰 찾기 등등이 있고, 그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저는 특히 호흡훈련을 가장 많이 사용해요

호흡훈련이 뭐냐면 흡기와 호기, 즉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시간이 워치 화면에 표시되어 일종의 복식호흡을 할수 있는 기능이예요

1분과 2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1분으로 호흡해도 조금 힘들었는데, 몇번 해보니 익숙해져서 나중엔 2분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지더군요 ㅋㅋ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2분이란 시간이 꽤나 길게 느껴지실거예요 ^^

제가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피고 나면 꼭 2분씩 호흡훈련을 해요

호흡훈련을 하고 수면 기능을 보면, 가끔 얕은 잠을 잔것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호흡이 중요한거 같아요

복식호흡을 하면 건강에도 좋으니까, 스마트 워치 사용자분들은 자주 호흡훈련하시길 권유합니다!

그리고 제가 무엇보다 놀란건 수면기능이예요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폰을 보다가 깜박 졸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측정이 됐더라구요 ㅎㅎ

한 5분정도 졸았고 그중에 2분정도는 깊은잠, 그외 시간은 얕은 잠으로 나왔어요

진짜 신기해요 ^^

게다가 가볍고 착용감도 아주 좋아서 설거지할때와 씻을때 말고는 항상 손목에 차고 있어요

아! 한가지 단점은 충전 케이블이 많이 짧다는거예요

저희 집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콘센트에 꽂아서 충전하는데, 선이 짧아서 충전하기에 애로가 있었어요

충전기가 자석식이고, 워치를 평평한 곳에 바로 놓아야 충전되는 방식이라서, 벽에만 콘센트가 있는 저희 집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캣타워가 있거든요

마침 그게 콘센트 가까이 있어서 캣타워를 옆으로 좀 옮기니까 워치를 바로 놓을수 있더군요

그리고 저처럼 컴퓨터가 없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다*소에 가서 보시면 스마트폰 충전기 중에 분리식 충전기가 싸니까 구매해서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다른 기능들도 차차 사용해보고 추가 후기를 올릴게요

그러면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와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

추가 후기…

스톱워치는 스마트 워치 옆의 버튼으로 조작하면 잘되더군요 ㅋ

또하나 편한 기능이 맨드알람인데요

이건 스마트폰에서 설정해야 해요

말그대로 알람 시간을 설정하면, 그 시간에 스마트워치가 진동을 해서 알려줘요

아침에 알람을 잘 못들어서 일어나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아요

저도 가끔 늦잠을 자는데, 기상 시간에 손목에 진동이 느껴지니까 좀더 수월하게 일어나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손목을 들어올리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안되던 것은, 방해금지모드가 열림으로 되어 있으면 그시간동안에는 동작이 안되게 설정이 되어있어서 그런거더라구요 ^^;

어느때나 자동으로 워치가 켜지길 원하시면, 방해금지모드를 닫힘으로 설정하시면 되요

또 다양한 운동 기능들도 활용해보시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여기까지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행복하게 사세용 ^^

다시 추가 후기입니다~~

이 스마트워치가 가끔씩 들어 올려도 작동이 안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설정으로 들어가서 초기화를 시켜 주시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ㅋㅋ

그리고 꼭 쿠팡에서 같이 판매하는 보호필름을 부착해 주세요

소중한 스마트 워치를 오래도록 더 깨끗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으실 거에요 ^^@_

마지막 추가 후기입니다~

1월 30일 오늘 토요일에 혈압 잴 일이 있었어요

최고 혈압이 160이나 나와서 조금 당황했죠 ㅋㅋ

그래서 바로 의자에 앉아 호흡훈련을 2분간 하고
다시 측정했더니 혈압이 128로 내려왔어요 ^^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헤헷

그리고 예전에는 이 스마트워치를 충전할 때,
벽에서만 충전했는데요

이제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하고 있답니당 ㅋ~

뭐 더 재미있는 얘기도 많지만은 제가 다 알려드리면
알아가는 재미가 없잖아용

잘 사용하시면서 새로운 기능들을 계속 경험해보세요♡

이상 진심을 전하는 캡틴남 이였어요

^^#

쿠팡최저가 : 32,210

NO.2

Apple 애플워치 SE, GPS,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 화이트 스포츠 밴드

사용자 Review

* 2021.04.30

스마트 워치의 필요성을 느끼고,,
앱등이는 고민없이 애플워치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한 고민은 딱 하나 6 vs se 였는데요!

제가 선택한 이유는
산소포화도가 필요 하냐? -> 굳이 필요치 않으면 se
산소포화도는 천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저는 폐는 아직 튼튼하기 때문에 일단은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경험해본 후 제품이 더 발전 되면 더 좋은 것으로 바꾸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을 것이냐? -> 굳이 그렇지 않으면 알류미늄도 ok
알류미늄이 저렴해보일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실물로 보자면 큰 차이 없습니다….. 스텐이라고 3배의 가격을 주고 사기에는 좀….‍♀️

셀룰러가 굳이 필요하냐? -> 그렇지 않다면 se
라는 결과 se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스마트워치는 운동 할 때 가장 큰 필요가 있는데요. 달리기를 할 때는 gps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셀룰러가 있으면 좋겠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클 것으로 예상 되고, 운동할 때 휴대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문제 없으리라는 예상에 굳이? 위 두 가지 질문이 없더라도 6는 셀룰러 밖에 없어서 셀룰러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선택지는 se 밖에 없습니다 ^_^…..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은 무조건 40!!!!!
44는 너무 커서 투박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은 무조건 44 추천!!!!
4mm 차이지만 화면 차이가 꽤 커서 터치가 갱장히 불편하게 느껴질 위험이 있습니다^^!
여자인 저도 44쓰다 40쓰면 갱장히 불편쓰,,

같이 사용하는 오빠는 멀쩡한데
저는 손목이 불에 덴 것 처럼 아프고 씻고나면 한참동안 따끔거리고, 손목이 빨갛게 부어 오르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찾아보니 44는 괜찮은데 40은 발열이 있다는 이야기가……!
이럴 경우 심박수 측정을 꺼두시던가, 필름을 붙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심장이 간혹 멈춰서(?) 저 기능이 꼭 필요해서 필름을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시계 본품 부분이 빨갛게 부푸는 증상은 한 번에 괜찮아 졌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위는 계속 아파서 찾아보니..
이 기본 스트렙에 알러지 있는 사람이 꽤 된다고 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스트랩을 바꿨더니 저는 바로 괜찮아 졌습니다.
진짜 고통스러우니 참지마시고 줄질 바로 시작하십시오….!

실제로 사용해 본 후기
1. 확실히 활동링이 하루의 활동을 보여주니까 스스로의 패턴을 확인하거나 운동량을 확인하기는 편함 but 그래도 안할 사람은 안한다고,,, 저는 쉬는 날에는 활동링 안찹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수면 패턴을 분석해주는데요ㅎㅎㅎㅎㅎ 이게 정말 별로. 우선 밤낮이 바뀐 분들에게는 쓸모없습니다. 낮에 자는 잠은 측정해주지 않습니다. 또 불면증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리라 생각 드는데.. 자다깨다 하니까 얘가 정신 못차림,, 유료어플을 쓰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ㅜㅜ
3. 배터리는 저녁에 2-30분? 정도 (정확히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당ㅜㅜ) 충전하면 완충 되고 휴대폰으로 완충 알림이 뜹니다! 그리고 활발히 사용해도 다음날 저녁까지 ok 하루에 한 번 충전은 꼭 해줘야 합니다.
4. 휴대폰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카톡, 메세지 확인 유용. but 알림을 받으려면 휴대폰 알림도 켜야 한다는 불편함. 그리고 워치를 차고 있으면 워치로만 알림이 뜹니다. 휴대폰에는 상태바에는 뜨지만 진동은 울리지 않습니다.
-카카오톡에서 크크크크 하고 음성 인식하면 ㅋㅋ ㅋㅋ ㅋㅋ 하고 적용 된다는 꿀팁⭐️
5. 워치로 통화 가능 합니다.
6. 알람이 울리면 워치도 동시에 울려서 좀 짜증나는데 일어나기는 좋음,,

저는 아직 문명에 익숙치 않아서⭐️
후기는 요정도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 2021.04.21

요즘 근처 지인들이 애플워치 애플워치 하길래 최근에 관심이 많이가서 찾아보다보니 너무 갖고싶어서 구매하게됬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애플워치가 필요할까 굳이 이런마음이였는데 막상 써보니 그냥 시계보다 확연히 장점이 보이네요

일단 저는 스트랩 바꿀 수 있는거에 마음이 열렸습니다!
계절따라 가죽이랑 메탈로 바꿀 수 있고, 운동 시 스포츠밴드로 착용 할 수 있어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굳이 여러개의 시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치면 가격도 나쁘지 않은 셈이죵

기종 se를 선택한 이유는
6세대랑 se가 같은 시기에 나왔는데도 가격은 차이가 많이나요.
전문적으로 저는 운동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기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se를 선택했어요.

3세대가 제일 가격이 가성비가 좋긴하지만, se와 가격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데 , 년식은 차이가 있어서
그래도 최신이 좋지 않을까싶어 선택했어요.
후회없습니다!

저는 40mm를 선택했는데, 처음에는 화면이 작아서 후회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치만 저에게 맞는 사이즈인거 같아요.
착용해보니 그렇게 작은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여성분들은 40으로 추천드려요. 큰거 원하신다면 44가 맞지만,웬만한 여성분들은 40으로 강추합니다.

박스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애플워치 본체, 설명서, 스트랩 2개 ( S/M , L)
충전기 (돼지코는 없음)입니다.

따로 구매해야할것은
본체 필름, 본체 보호케이스 , 돼지코 없는분들은 구매하셔야해요.

저는 애플워치를 몇일간 써본 결과
가격대비 좋구요.
웬만한 기능 다 되서 요즘은 핸드폰보다 애플워치로 뭐든 다해서 편해요.
왜 다들 애플 애플 하는지 알수있어요!

단점으로는
페이기능때문에 구매하실 분들은 아쉽게도 추천안해드려요.
아직 애플페이밖에 기능을 안해서 따로 사용할 일이 없어요.

그리고

카톡기능과 문자기능이있지만 따로 글자로 입력해서 가진 않습니다. 음성메모로 카톡이 가더라고요.
물론 이모티콘도 기본 이모티콘이고 , 따로 구매해서 쓰는 이모티콘은 워치에서는 불가능해요.

애플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한번쯤은 써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2021.04.18

77 F ,, 저도 드디어 워치 유저가 되었습니다 ✨
다음달에 살려했으나 .. 그날 전 증후군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시x비용을 안쓰면 안될거같길래 맘 먹고 질렀습니다

실버랑 스그를 두고 고민했었지만 무난하고 줄징하기 쉬운 실버로 선택했구요 ✔️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실버의 기본 화이트스트랩도 너무 예쁘고 영롱합니다 ㅠㅠ

우선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은 아무래도 카톡확인이나 여러 알림을 폰 안볼 때 알 수 있다는 점과 애플워치 자체적으로 전화 받기, 하기 등을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카메라랑 연동되어가지고 타이머 맞춰놓고 찍을 수 있는거랑 워키토키라는 무전기 기능도 너무 재밌게 사용중입니다. 애플워치 Se는 UI가 항상 켜져있지 않고 손목을 들어올리지않으면 꺼지는 기능때문에 큐알코드를 찍으려할때는 조금 불편해요. (화면 터치하면 켜지긴 하지만 아직까진 성공 못해봄 ㅠ..) 아직은 애플워치 추천 어플( 수면어플, 습관어플 등)을 설치해서 사용해본 적이 없긴하거든요? 보통 밤에 잘때 충전기에 꽂고자지 손목에 잘 안끼고 자니깐요. 근데 수면어플같은걸 깔아놓고 잘 때 나의 패턴같은거 살 필 수 있다는 점은 좋긴한거 같아요.

지금은 줄을 바꿔서 가죽 스트랩으로 변경했는데 진짜 시계같고
시계를 안끼던 사람으로써 불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로 적응 됩니다요!! 폰 안보고있다가도 시간 확인 할 수 있는점, 날씨 알 수 있는점 등 유용하니까 얼른 사서 저처럼 워치병 탈출하세요!!⌚️

쿠팡최저가 : 399,000

NO.3

[쿠팡 직수입] 샤오미 미밴드 5 한글버전, 블랙

사용자 Review

* 2021.05.03

미핏5 갤핏2 엄청비교후 가성비좋은 미핏승

1)충전편함
2)화면커스텀가능
3)진동세기 조정가능
4)걷기, 수면 어플 시간대별로 상세하게나옴
(갤핏은 퍼센트만 나옴)
5)악세사리저렴

단점: 측정할때 반응속도느림 실패한번씩뜸
건전지 갤핏이 오래간다함

전일단 배경화면 어플받아서 바꾸는거 너무 좋네요
그리고 한글 폰트 작아요 눈이 침침합니다
그건 네이버에서 미핏한글폰트 엡뎃 치면 크게하는법 나옴 간단합니다 5분투자하세요 ㅋㅋ 비교사진첨부

카톡 문자 잘와요~ 하지만 단체방 카톡은 한글깨져와요 사진이 첨부되서 인듯 이모티콘이랑 ㅜㅜ
한글만 온건 잘떠요 2중으로 울려서 단체방카톡좀 짜증납니다

화면 밝기조정가능해요 야외서 어둡다 하신분들 밝기조정안하셔서 그래요
그리고 대기화면도 조정가능 최대10초
더보기 들어가면 전무 조정가능

진동세기 미핏어플에서 조정가능해서 너무좋네요 방법쉬워요 이건 미핏 어플들어가서 내기기 누르면 왠만한 인터페이스 모두 조절가능 합니다

진짜 3만원대에 행복 방수 잘돠던데 밴드사이 물이 조금 남아서 빼서 딱아줘야하더라구요 그래서 끼고 샤워는 안하는걸로~

수면은 끼고자면 자동으로나와요 답답하지않아 수면에 방해안되서 좋네요 화면은 민감으로 바꿈 터지안해도 바로바로 화면뜨고 진짜 너무 잘산듯 고민은 진짜 배송만 늦출뿐 지금 매탈소재 시계줄로 바궜는데 차고풀기 편하네요 대신 살짝 무거워요 밴드도 기분 따라 쉽게 바꾸기 편함

가격변동 있음 구매가격 33,460원

* 2021.04.19

가격 변동 너무 심해서 한 달동안 장바구니 넣어놓고 존버 탔습니다.
매번 30000원대이다가 아주 잠깐 25900원으로 떴길래 한 치의 고민없이 바로 결제했습니다.존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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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전이 1도 되어 있지 않아서 충전시키며 핸드폰과 연결하려 했는데 안되길래 불량품인줄 알았습니다.
네이*을 열심히 뒤져본 결과 충전하면서 하면 잘 연결이 안된다고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어요.
맨처음 mi fit 까시고 핸드폰과 밴드 연결할때 ★밴드가 충전중이거나★ 통화중이라면 잘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유는 모르게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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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적정수면시간을 찾으려고 이 제품 샀는데 너무나도 정확한 데이터에 놀랐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책 본 건 수면시간에 포함안되고, 진짜 잠든 그 시간부터 수면시간으로 측정이 되는데 어떤 원리인지 참 궁금할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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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후기에 아주 상세히 적어주신 분들이 많으셨지만 몇 부분 추가해드리자면, 일단 첨부해둔 저 2개의 앱을 깔아보세요.
파란 어플은 기본의 mi fit 앱보다 밴드가 측정한 수면시간,활동량등을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원하는 사진으로 밴드의 배경화면을 설정해주는 기능또한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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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and 얼굴이란 앱은 mifit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배경화면 보다 훨씬 많은 배경화면들이 있어서 훨씬 선택의 폭이 넓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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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참고로 miband 연결하면 에어팟/버즈 등등 동시에 연결 안될 줄 알았는데 동시에 연결도 됩니다. 저만 몰랐나요 껄껄..
암튼 부모님이 탐내셔서 또 존버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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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어머니 4사드리고, 동생 커플 5 1+1나왔을 때 선물주고… 어메이즈핏빕을 쓰다가 나쁘진 않았지만 요가할 때 배기기도 했고, 5에 요가모드가 추가 되어서 샀습니다(저 남자임). 휴대전화는 2017년 산 아이폰SE 1세대.

어핏빕 때 언어설정하고 한글 페이스 따오는데 식겁했는데 이번에는 글로벌 버전이라 한글화는 수월합니다. 근데 이거 휴대폰 푸싱을 그대로 뿌려주는 게 아니라서 일본어나 스웨덴어 같은 특수문자는 깨지네요. 글자는 그넘의 굴림체가 아니고 세로로 길게 정보를 뿌려주는 건 좋은데, 글자가 너무 가늘어서 노안 오신 분들은 다소 불편하실지도. 글자 굵게 나오면 좋겠는데…

어핏빕 진동은 좀 강하고 드륵드륵 하는 거였는데 5는 좀 약하고, 드득 하는 수준? 미핏앱과의 동기화는 상당히 빨라졌구요.

갤럭시 핏2도 생각했는데 밴드의 핏감이나 색 다양성 면에서 완승.

루머로 돌던 무려 '산소포화도 센서'는 루머로 끝났구요, 내장GPS없습니다. 대륙내수형 처럼 NFC없구요. 후불교통카드 칩빼서 동선 코일감아서 밴드에 붙여 쓰는 건 좀 과하고 그러네요.

4와의 차이? 운동모드가 7가지에서 12가지인가로 늘었고, 충전이 본체 분해후 크레들 이식이 아니라, 자석식으로 바뀐 점, 음악 플레이 컨트롤과 휴대전화 카메라 리모콘 기능 추가 정도?

그래도 바늘구멍같던 흰색 LED 세 개만 떨렁 빛나던 미밴드1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입니다.

요가 모드라고 특별한 건 없고, 3 2 1 카운트하고 심박수 실시간 측정하는 정도입니다. 아사나 따라서 중간 게이지 정도 가는 거 보니 중강도 운동으로 인식하는 모양이네요.

스트레스 수면패턴 카톡 재난문자(?) 페북 인스타 정도 쓰시는 분이라면, 가격도 무게도 가벼운 게 좋다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애플워치나 갤럭시와는 방향성이 아주 다르니까…

쿠팡최저가 : 32,930

NO.4

[쿠팡 직수입] 샤오미 미 워치 라이트, REDMIWT02, 블랙

사용자 Review

* 2021.04.29

샤오미에서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미워치(Mi Watch)'를 공개하면서, 함께 소개한 것이 바로 이 미워치 라이트(Mi Watch Lite)입니다. 미워치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면서, 최소한의 기능만을 넣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스마트 워치예요. 미워치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지만, 필수적인 기능은 전부 갖추었으면서도 7만 원 수준의 가격을 자랑한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미워치 라이트는 어떤 제품인지, 함께 보시죠.

주요 스펙은 이렇습니다.
– GPS / GLONASS 지원
– 1.4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 5ATM 방수 등급
– 120종 이상의 워치 페이스, 이모지 지원
– 심박 수, 수면 모니터링
– 최대 9일간 지속하는 배터리

미워치 라이트는 1.4인치 TFT LCD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는 스마트 워치입니다. 미워치와는 다르게 사각형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는데, 애플워치와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다른 느낌입니다. 이쪽이 좀 더 장난감 같다고 하면 될까요. 대신 미워치나 다른 대부분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르게, 방향과 터치만 인식하는 느낌입니다. 스와이프 애니메이션을 볼 수 없어요. 이런 부분까지 비용 절감을 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1,000여 개 이상의 조합이 가능한 워치 페이스는 마음에 듭니다. 화면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색상 옵션도 제공합니다. 대신, 광활한 베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어떤 워치 페이스를 선택하더라도 예쁘게 만들기가 어려워요.

무게가 엄청 가볍습니다. 미워치 라이트 최고의 강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스트랩을 포함해도 34g밖에 되지 않아요. 미워치에서 스트랩을 제거한 것이 32g이니까, 얼마나 가벼운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워치 44mm 모델의 무게는 66g이에요.

운동 모드는 총 11가지입니다. 야외 달리기, 트레드밀, 자전거, 오픈워터 수영, 자유형, 수영장 수영, 크리켓, 트레킹, 트레일 런, 걷기, 실내 사이클링 등이에요. 네, 이게 전부입니다. 이외에 다른 운동을 할 예정이시라면 미워치 라이트는 활용도가 극히 떨어질 겁니다. 수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5ATM 수준의 방수를 지원합니다.

GPS 센서 등을 활용해 궤적과 속도, 거리, 소모된 칼로리 등을 측정합니다. 미워치에 비해 탑재된 센서의 수가 적지만, 충분히 계산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PPG 센서라는 걸 통해서 심박 수 모니터링, 수면 모니터링도 가능해요. 숙면 혹은 얕은 수면을 하는지, 수면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기록해서 수면의 질을 분석합니다.

샤오미 웨어 앱과 연동이 됩니다. 미워치에 비해 알려주는 정보가 적긴 하지만 충분히 운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9일간 지속된다고 해요. 물론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얘기이고, 운동 모드로는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지속하는 시간과 비교하면 운동 모드의 지속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게 느껴집니다. 완충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스마트 워치에서 흔히 취급하는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모 칼로리, 걸음 수, 일어선 횟수, 전화나 문자, 앱 알람 확인 등입니다. 어디까지나 확인이 된다는 것이지, 미밴드 라이트에서 전화를 받거나 메시지 회신을 하는 건 불가능해요. 이건 미워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음악 제어는 됩니다.

# 실제 사용 후기
미워치, 미워치 라이트, 그리고 애플워치 시리즈 4를 친구와 나누어 착용하고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미워치나 미워치 라이트 사이에서는 측정값에 큰 차이는 없었어요. 다만, 애플워치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어떤 제품이 더 정확한지는 알 수 없어요. 다만 미워치 쪽이 과소 측정이 된 듯한 경향은 있었습니다.

측정 데이터를 살펴보는 건 애플워치보다는 오히려 미워치와 미워치 라이트 쪽이 더 좋았습니다. 각 제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샤오미 제품들의 가성비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의 UI가 깔끔한 것도 칭찬할 만하고, 더욱더 다양하고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비판하지 말아야 할 지점이기는 하나, 디자인은 무척 아쉽습니다.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 등은 평소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들고 다닐 만하다고 느껴지지만, 미워치 라이트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죠.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오로지 운동을 위한 제품이라면, 괜찮습니다.

미워치와 미워치 라이트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몇 가지 비교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로 사용하게 될 운동 모드입니다. 미워치 라이트에서 지원하지 않는 운동을 할 예정이라면 미워치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싶다면, 이 또한 미워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긴 디자인을 용인할 수 없는 분들도 미워치 라이트는 선택하지 말아야겠죠. 배터리, AOD(Always on Display, 사용하지 않을 때도 디스플레이에서 최소한의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유무 등도 비교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달리 비교할 사항이 많지 않아요.

걷기,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 위주로 건강 관리를 할 예정이신 분들에게는 미워치 라이트를 추천합니다.

* 2021.04.09

와 진짜 대박이에요.. 배송도 워치도…
어제 밤 9시에 주문했는데 담날 오후에 온거 실화….
주문처리 진짜 빨라서 감동 먹었구요..

갤럭시 유저였기 때문에 갤럭시핏2 쓰다가 화면 크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원했고 무엇보다 워치페이스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게 저에겐 큰 장점이어서 한 3일 고민하다가 질렀어요ㅋㅋ
마음 같아서는 애플워치가 정말 예뻤지만… 갤럭시는 호환이 안된다길래…
갤럭시 워치는 동그랗고 큰 느낌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기 때문에.. 네모난게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제가 손목이 지이이인짜 얇은 편이라 들뜨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두 번째 구멍에 넣으니까 너무 조이지 않고 딱 좋아요.

스트랩도 시켜서 줄질하려 하니까 밴드가 안 빠지는거에요… 불량인줄 알았는데 걍 제 아구 힘이 없었던걸로…
잘 안빠지시는 분들은 양옆으로 흔들흔들 하면서 빼면 잘 빠져요.
일단 첫인상은 너무 만족스러워서 입문용으로는 정말 괜찮을거 같아요.

+사진은 제가 화이트 스트랩을 따로 구매해서 끼운겁니다!

2021. 04.11 첫 운동
야외 달리기 30분
워치 자체에 GPS가 있어서 내가 달린 구간을 지도로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나 km를 목표대로 설정할 수 있어요.
1km씩 뛸때마다 진동으로 congratulations! 이렇게 알려줘서 뛸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ㅋㅋ
비 좀 그치면 줄넘기도 해보고 또 추가해볼게요!

2021.04.13 계단운동(트레킹) 35분
아 전 힘들어 죽겠던데 갤핏2에서보다 심박수가 낮게 나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
오늘 줄넘기 하려 했는데..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프리스타일로 하려구요!

* 2021.02.23

1. 미워치 라이트 41mm vs 애플워치3 나이키 38mm 크기 비교샷
ㄴ 사진상으론 차이나게 보이는 듯 하지만 눈으로 봤을 때는 거의 비슷하고, 미워치라이트는 아래로 긴 직사각형 애플워치3는 정사각형에 가깝습니다.
보통 체격의 여성 손목에 크기도 작지도.. 딱입니다! 개인적으로 44mm짜리는 알맹이가 크다 생각해서..

2. 본체와 스트랩 사이 쭉 뻗은 연결부가 마음에 듭니다 (애플워치랑 더 비슷^^;)
비교군(gts2미니, 핏빕유)들은 연결부가 뭔가 저가의 패션시계처럼 생겨서 패스했습니다… (개취존중해주세여….ㅎㅎ)

3. 카톡
ㄴ 우측 카톡내용을 좌측의 미워치 라이트가 인식하는 이모티콘 정도.. 절반정도는 인식하는 듯하나 잘 쓰지 않는 이모티콘까지 전부다 써보면 절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선 스크롤을 이용해 11줄이 모두 보이고 최장 몇 줄까지 보이는 지는 실험해보지 않았습니다..ㅎㅎ ios에선 많이 짤린다고 합니다…. ㅜㅜ

4.5 우측버튼 메뉴화면
ㄴ 11가지의 운동모드, 음악, 통계, 심박수, 수면, 호흡, 나침반, 알람, 스탑워치, 타이머, 날씨, 핸드폰찾기, 손전등 등등..

6. 앱알림
ㄴ 안드로이드에선 모든 어플의 알림 설정이 가능하며 ios에서는 역시나 한정적으로 .. ㅜㅜ 구 앱등이 현 갤레기 (??) 는 웁니다..

0. 기타
ㄴ 하루정도 써봤는데 수면, 만보기 인식도 잘 합니다.
ㄴ 한글판
ㄴ gps
ㄴ 워치페이스(배경화면)가 다양하나 마음에 드는 건 없음ㅋ(샤오미야 업뎃 졈) 많이 다운로드하면 기존께 지워지고 워치페이스 최근항목 최대 5개까지만 설정가능
ㄴ 화면잠금기능, 비밀번호 설정, 방해금지모드, 자동화면밝기조정 ㅇㅋ
ㄴ 올웨이즈온디스플레이(aod)가 안 된다는 점, 산소포화도 등 몇몇 기능 없음
ㄴ 위 내용을 원하시면 가격도 싸졌으니 1~2만원 더 주고 gts2 mini 혹은 pit bip u로 가시는 게 맞음 (본인도 그럴려고 했으나… 로켓배송 못 잃어… 그리고 본체-스트랩 연결부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다른 기타기능도 있으면 쓰겠지만 없어도 무방할 거 같아서 미워치라이트로 선택…ㅎㅎ)
ㄴ 미밴드도 옛날에 썼었는데 오래된 미밴드 쓰시는 분들도 갈아타시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화면이 커진점, 다른 부가기능은 미밴드5와 크게 차이가 없음 살짝 좋은 정도?)
ㄴ 입문용 스마트워치로도 추천합니다

21.2.21 구매 / 가격 67,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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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 SM-R220N, 블랙

사용자 Review

* 2021.04.25

– 구매한지 약 5개월 된 사용 후기 입니다!

– 갤럭시워치, 미밴드 등이 아닌 갤럭시핏을 구매한 이유
1. 자주 충전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고 싶었음
2. 아무래도 시계에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만큼 백도어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음
3. 삼성폰이라 삼성 제품이 편할것 같았음
4. 1번과 같은 이유로 샤워할때마다 뺐다 꼈다 하는 불편함을 겪고 싶지 않았음

이런 이유로 모든게 적합하다고 생각된 갤럭시핏으로 결정했습니다!

– 배터리
5개월동안 사용하면서 딱히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거나 그런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은 무조건 가구요! 저는 일요일에 충전해놓고 일주일 사용하고, 다시 일요일에 충전해 놓는식으로 사용중입니다.

– 피부 트러블
후기 읽어보니 피부 트러블이 났다는 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딱히 그런 트러블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실리콘같은재질에 알러지가 있으신분들, 피부가 예민하신분들은 이런부분 고려하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계 줄 길이
제 손목이 얇은편에 속하는데 줄 가장 짧게 해놓으니까 딱 맞았고요! 시계를 안차다가 이번에 처음 차보는거라서 처음엔 조금 답답해가지구 한사이즈만 크게 해놓으니까 아예 착용한것 같지도 않더라구요ㅎㅎ
답답한게 싫으신분들은 손목보다 한사이즈 크게, 흘러내리지 않고 딱 맞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들정도로 해놓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충전하는 부분
후기들 보면 충전하는 부분이 만족스럽지 않다, 금방 고장날것 같다는 얘기가 많이 보였는데, 저는 다른 시계는 사용을 안해봐서 그 충전방식이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제품 충전방식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5개월동안 충전에 문제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 착용감
아무래도 심박수 재는 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처음엔 불편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약간 압박감이 있고 자국도 남아서 이렇게 착용하는게 맞나싶었거든요ㅠㅠ 근데 그게 맞습니다..ㅎㅎ 계속 차고있으면 익숙해져서 착용한것 같지도 않아요! 불편하시다면 위에도 적었듯이 한사이즈 크게 착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몇개월은 그렇게 사용했는데 딱히 스트레스지수 재거나 심박수재는데 이상하다거나 그런 불편함은 못받았어요! 대신 조금 손목에서 흘러내리긴 합니다.

– 디자인
저는 그냥 회사다닐때나 편하게 사용하려고 구매한거라서 딱히 신경안쓰였어요! 깔끔하기도 하고, 보통 캐주얼한 옷을 많이 입어서 무난하게 어울리게 착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을 좀 생각하신다면 시계 디자인 개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마음에 안드실수도 있어요.ㅠㅠ 미밴드같은경우는 확실히 디자인이 너무 다양하고 예쁘더라구요!
전 어차피 회사에서 쓸거라 딱히.. 신경을 안써서.. 처음 시계 디자인 마음에드는걸로 바꿔놓고 지금까지 그냥 그걸로 사용중이에요

-걸음수 측정기능
스트레스 지수나 수면 평가는 제가 정확한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어쩔수 없지만 걸음수 측정기능은 전 딱히 운동용으로 산게 아니라서 상관 없었지만 확인해보니 정확하진 않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 정확하지 않은건 아니고, 그냥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 방수기능
처음엔 샤워할때 빼고 샤워를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고장나면 새로사자는 마음으로 구매후 두번째날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동안 샤워할때도 착용하고 했습니다.
항상 따뜻한물로 샤워하는편이어서 걱정이 조금 되긴했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문제는 없었어요! 확실히 생활방수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목욕탕같이 엄청 뜨거운물에 오랫동안 시계를 넣어보진 않아서 그것까진 잘 모르겠는데 그때는 빼야할것 같습니다..ㅎㅎ

– 알람기능
알람을 맞춰놓으면 폰과는 별개의 알람으로 시계에서만 진동이 울리게 할 수 있어요! 근데 소리까진 안나와서 깊은잠에들때는 깰수 있을진 잘 모르겠고.. 저는 먼저 폰으로 선알람 후 10분뒤에 시계알람을 맞춰놓는식으로 해놔서 혹시라도 폰알람으로 못일어났을때에 대비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놓으면 무조건 제시간에 일어납니다ㅎㅎ

–
처음엔 신기해서 스트레스 확인도 해보고, 수면 평가도 들여다보고 그랬는데 나중엔 시간만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처럼 그냥 시간확인, 전화확인용으로만 직장 및 학교 등에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갤럭시핏도 충분히 만족스러우실것 같아요!

갤핏덕분에 거래처에서 전화가오더라도 바로 받을수 있고, 시계확인한다고 폰을 항상 들고다녔는데 이젠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 2021.04.08

선크림이 전자기기보다 잘 포장되어 오다니….ㅋㅋ
조금 충격적이네요
에어캡에 싸인 게 선크림이에요ㅋㅋㅋㅋㅋ

착용하고 다니기 위해 구매했어요
운동할 때 확인하기가 번거롭더라고요
워치 액티브가 예뻐서 액티브 보다가 제가 쓰기에는 기능이 단조로운 게 좋을 것 같아서 핏으로 봤어요
보다보니 미밴드가 또 보여서 미밴드랑 핏이랑 비교하려다가
갤놑9 쓰고 있어서 호환도 더 잘 될 것 같고
삼성 as 센터가 집 가까운 데 있어서 이걸로 골랐네요

아직 사용 전이고 사용 후 후기 추가할게요

4월9일 금요일
착용 이틀째입니다
어제 받아서 후기 쓰고 곧장 차고 밖에 돌아다녔어요
박스 개봉이 조금 힘들었네요
날개가 아주 길더라고요…?ㅋㅋㄱㅋ결국 갈기갈기
개봉을 이렇게 조잡하게 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ㅎ

디자인이 깔끔해서 아무데나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밴드 길이는 넉넉합니다
착용할 때 구멍에 핀을 꽂고 남는 밴드를 아래쪽으로 밀어넣는데
살짝 번거로운 듯 하지만 일단 착용하면 빠질 걱정은 없겠어요
개인적으로 손목에 복숭아뼈(?정식명칭을 잘 모르겠네요)가 많이 튀어나와서 자꾸 돌아갈지언정 조금 널널하게 착용하고 있어요(..)
액정 부분이 항상 사진만큼 떠있어요….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착용할 때 불편함을 전혀 못 느꼈어요
액정 부분이 생각보다 길어서 손목만큼 되네요

저는 갤럭시노트9를 사용하고 있어서 헬스 앱은 이미 있었고 웨어러블 앱만 추가로 다운로드 했어요
처음 연결은 금방 됐어요
설정 중에 연결이 한 번 끊겼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연결할 때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액정의 글자가 또렷해서 아주 잘 보입니다
걸음수는 약간 오차가 있는 듯 하지만 핸드폰 놓고 다녀도 카운트 가능해서 좋구요
수면체크도 되서 좋네요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참고는 할 수 있으니까요
기능도 충분한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마음에 쏙 들어요

한 가지 더 눈에 띄어서 추가합니다
걸음 수의 갭이 제법 커요
이건 제가 줄을 헐겁게 하고 다녀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핸드폰은 8시 59분, 핏은 9시입니다
앉아서 작성하고 있고요
걸음수 차이 보이시죠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 2021.05.13

핸드폰과 연동도 쉽고 제품도 가벼워서 좋네요
만보기나 시계, 스트레스지수등 간단 사용목적으로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샤오미밴드랑 고민하다 연동하고하고자하는 폰이
갤럭시라 갤럭시핏으로 결정했고
결정적으로 샤오미밴드 가독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제품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가서
3일에 한번정도 충전해도 될것같네요
건강체크를 위해 부모님께 선물했는데
잘 사용하시네요
크게 어려울것 없어서 처음 핸드폰과의 연동만
잘 해주시면 될것같아요
처음 기기 연결하면 약50퍼센트정도
충전이 되어있더라고요
연동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하기엔
배터리가 충분한듯해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딱 하나인데
줄이 긴데 안쪽으로 밀어 넣는 스타일이여서
손목에 찬 후에는 약간의 이물감같은 느낌이있어
처음 적응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듯했지만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은 잘 차고 다니시네요 ㅎㅎ
이부분은 시간 지나면 무뎌지면서 괜찮아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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