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미니 제습기 선택 5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다들 어떠셨나요??

 

이글 읽으시는 분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제 나름대로 어떤 미니 제습기 제품이 좋은지 엄선해 봤습니다.

 

NO.1

 

퓨어코치 LED 무드등 미니 제습기 450ml DH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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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8.04

– 사용 환경 –
아파트고 에어컨 바람이 죽어도 안 닿는 위치의 1.5평 정도되는 작은 방입니다.
창문은 다행히 서쪽으로 나 있어서 습기만 좀 줄이면 여름 넘길만 하겠다 싶어서
미니 제습기 찾다가 골랐습니다.

– 제품 선택 이유 –
미니 제습기 어짜피 다 거기서 거깁니다.
다 펠티어 방식이니 구동 방식에선 차별성 1도 없고
어짜피 다 중소기업 제품에 모두 다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국내 생산 제품 하나 있긴 합니다만, 걔는 좀 비싸요..;;)

무조건 하루 제습 용량만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전체 물탱크 용량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하루 제습 용량만 보고 사세요. 그게 실제 제습 능력입니다.

이 제품은 하루 제습 능력이 400ml라는 것을 보고 샀습니다.
쿠팡 로켓되는 얘들 중 제습 능력 대비 가격이 가장 쌉니다.

(참고 : 일반 제습기라면 HD 마크가 찍혀 있을 경우 제습능력 인증받은 것이니
신뢰할 수 있습니다만..미니 제습기는 인증 받은 제품이 쿠팡 로켓배송 기준으론
하나도 없고 어짜피 다 중소기업 제품이니 그냥 믿고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 한달 사용후기 –
구입하고 하루에 보통 12시간 정도 틀어놨었는데요
편차가 있지만 하루에 5~70ml 정도 제습해주는 것 같습니다.
습도계도 계속 보는데 70 밑으로는 못 내려줍니다.

체감 성능은..에어컨 있는 거실에서 방으로 오면 습기가 확 왔었는데
그게 확실히 덜 하네요. 딱 생각했던 만큼의 성능이지만 하루 제습 용량
400ml엔 전혀 미치질 못하므로 별 1개 뺍니다.
하루 400ml 제습은 어떤 환경에서 테스트한건지 모르겠네요..ㅋ

– 기타 –
결국 미니 제습기는 잘 나봐야 미니입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작은 공간에서 없는 것보다 낫다 정도이지, 제대로 된 제습기들처럼
우와 막 빨래가 잘 말라, 이런건 절대로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자전거가 아무리 잘 나봐야 자동차 속도 절대 못 이기듯 미니 제습기도
일반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성능 절대로 죽어도 못 이깁니다.
애초에 일반 제습기와 미니 제습기는 기능만 같을 뿐, 작동 원리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제품군인걸 꼭꼭 명심하시고 사기 전에 한번 더 생각 잘 해보세요.

그리고 미니 제습기에 공기청정 기능도 같이 있네 이런거 비추입니다.
공기청정 제대로 하려면 바람 힘이 거의 선풍기 수준이어야 하는데
미니 제습기 이 약한 바람으로 무슨 공기청정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괜히 그런거 사서 돈 버리지 마시길.

하나만 덧붙이자면, 위에서 썼듯이 꼭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같이 바람 만드는
애들이랑 같이 쓰세요. 그럼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 3줄 정리 –
1) 쿠팡 로켓 배송 미니 제습기 중 가성비 괜찮은 편
2) 애초에 미니 제습기에 많은 기대는 ㄴㄴ 작은 곳에서나 적당할 듯
3)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과 같이 사용하면 제습 효과 더 좋아짐

* 2021.02.26

작은사이즈라 걱정했는데 도움이 되네요
일단 공간많이 안차지하니좋구요~~

* 2021.01.22

크기 아담하고 무드등있어서 드레스룸에 아주 놓기 좋아요. 제습력이 좋은건지 우리집이 축축한건지 자주자주 비워줘야하는건 어쩔수 없죵.


쿠팡최저가 : 56,600

 

NO.2

 

보아르 모아 M600 미니 제습기 300ml VO-D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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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8.05

장마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ㅠ
에어컨 틀면 좀 괜찮지만 방에서 가스렌지도 켜야하고
이것저것 생활하다보면 아예 환기를 안시킬 수는 없잖아요

-구매계기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건물자체가 습한 기운이 좀 있어요.
빨래를 아무리 탈수해서 널어도 비오는 날에는 특히 잘 안말라서
냉장고 옆처럼 열기 나오는 쪽에다가 건조대 세워놓기도 해봤고ㅎㅎ

큰걸로 사려다가 작은 방에 자리차지하는거 싫어서 미니 제습기 마침 세일하길래 이때를 틈타 구매하게 됐네요 할부로..

참고로 보아르 샤브샤브 멀티찜기(?) 제품 쓰고있는데 괜춘…

-일단 디자인 자그마하고 컴팩트하구요 가벼움

-소음 거의 없어요 (아예 무소음은 아님)

-처음에 받자마자 6시간정도 켜놨는데 물통보니 바로 물들어있어서
아니 진짜 방이 이렇게나 습하다고?!;; 하며 놀랐어요ㅋㅋ

-구매한지 4일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1) 잘때 밤새 틀어놓고,
2) 아침에 나갈 때 끄고,
3)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켬
이렇게 반복하고 있어요.
이틀동안 저렇게 하고 물받이통 열어보면
한 1/3정도 혹은 그보다 좀 많게 찰랑거리게 차있어요

-생각보다 물 빼는거 별로 귀찮지는 않구요
이번엔 얼마나 차있을까 싶은 생각에 궁금해짐 ㅋㅋ

-발열
꾸준히 켜놓으면 어댑터 발열은 좀 있는데
사용하는 다른 가정용 전자기기 어댑터랑 비교해봤을땐 일반적인 수준인거 같아요
본체는 별다른 발열은 없는듯합니다

-습도계가 따로 있지는 않아서 사실 습도조절이 얼마나 되고 있는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혁신적으로 아주 보송보송해진게 살갗으로 느껴진다!이런건 아니지만
근데 확실히 설치한 이후로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후 습하다, 갑갑하다, 비올때 나는 습한 냄새가 난다 하는 느낌을 좀 덜받는거 같긴하네요ㅎㅎ
(나중에 습도계 구할 일 있으면 한번 실험 해봐야지;;ㅎㅎ)

-가끔 보면 물받이통에 먼지도 함께 들어가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면
내방에 먼지가 많구나;; 청소를 좀 잘해야겠다;; 싶은 생각은 덤이네요ㅋㅋ

가성비 괜찮은거같아요
자신을 위해 투자했다 생각해서 후회는 읎슴니다

코로나와 장마로 힘든 요즘
건강히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2020.07.30

요즘 장마철이라 너무 습해서 화장실에 상시로 켜두려고 구입했어요.

요즘 욕실에서 샤워 한번하면 습도가 70프로 이상

올라가고 어디선가 걸레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해요ㅠ

특히 수건이 안말라서 미춰버리겠어요ㅠ

저희는 샤워부스가 있어서 건식으로 쓰는데도 굉장히 습해요.

그래서 미니사이즈를 알아보다 이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구매했어요.

정말 작아요!! 물통이 300ml이면 제 폼클렌징 양이

200ml짜리니까..ㅠㅠ 정말 미니사이즈 맞네요ㅎ

물통이 이렇게 작으면 물을 몇번을 비워내야하는거야?

싶었지만 막상 켜보니 물이 많이 안모여요ㅠ

한시간 간격으로 습도를 재봤는데

습기를 빠르게 잡지 못합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30평대 건식으로 쓰는 거실 화장실에서 재어봤어요.

오후 1시 5분 습도 72%에서 시작!
오후 2시 8분 습도 69%
오후 3시 4분 습도 67%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찔끔찔끔 내려가요.

저희는 메인 제습기로 20리터짜리(물통은 5리터) 제습기 쓰고 있거든요.

요 며칠동안 심할땐 5시간도 안되서 물통비움 알림 떴는데

이 제품 돌리고 2시간만에 물통 확인해보니 사진처럼

3~40ml정도? 밖에 안찼어요ㅎㅎ

물 차는것도 미니미니해요ㅎ

제습 기능이 더 좋았다면 손님 놀러왔을때 손님방에 놨을텐데

이정도 성능이면 방에는 그냥 10리터짜리를 사서 놔야할것 같아요.

이제품은 딱 화장실 사이즈 공간에 놔야할것 같아요.

그나마 디자인 이쁘고 작아서 화장실에 놔둬도 이질감 없어서 좋아요.

전기세만 적게 나온다면 계속 틀어놓으려고요.

디자인은 화이트 무광에 원목이 포인트로 있어서

갬성있고 led 등이 들어와서 세련되어 보입니다.

다행히 전등은 임의로 끌 수 있어서 잘때 눈뽕 당할일 없고요.

소음은 약한편이에요. 동영상 첨부할게요~

* 2020.07.11

17평정도에 살고 있는데 저는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어
방마다 습도계 온도계 공기정화 식물을 키울만큼 예민해요..

거주 지역 특징상 바닷가라서 더 습하기도 하구요.

본가에서는 마*스 와 위*아 제습기을 이용했지만

여긴 저 혼자 일도 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라 큰 제습기 하나만 두자니
제습력도 그렇고 방 곳곳이 습할까바…
제습기을 여러대 두고 사용하고 싶어서 4대를 사서
욕심껏 두었습니다

4개 사서 옷방/거실테이블/ 욕실 앞 / 침실
이렇게 4군데에 두고 4일 사용한 결과 안쓰던 리뷰를 쓰게 됩니다.

저희 지역 습도 현재 7월11일 새벽 2시 25분 습도78%

제 방의 현재 습도는
55% -58% 입니다. 안더워요. 뽀송뽀송 ….
오늘 집에 와본 거래처 사람이 에어컨 하나 안틀고 뽀송뽀송하다고
계속 말하길래 왠지 뿌듯해져서
정말 쿠팡 이용 이후 이렇게 최초로 시진도 찍고
열심히 후기 써봅니다…. 혼자사는 저에게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요.


쿠팡최저가 : 62,800

 

NO.3

 

코드26 공기청정제습기, CODE-AP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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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1.30

구매하게 된 제일 큰 동기는 집안 곰팡이였습니다…
화분에 계속 곰팡이가 펴서 의심을 하던 중, 신발장 내에 가득히 핀 곰팡이를 보며 경악하다가ㅠㅠ
공기청정기 사두면 집안 곰팡이 포자가 확실히 줄어든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당장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5룸이라 집이 크지 않고, 이왕 사는 김에 제습 기능까지 되는 거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생각했던 가격대에 제습+공기청정 기능 있는건 요 제품밖에 없었네요ㅎㅎ

대기업 브랜드는 아니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크기도 컴팩트해서 적당히 아무데나 둬도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필터는 측면에 표기가 되어 있고요, 덮개를 벗기면 필터를 뽑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구매 시에는 필터 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하므로, 반드시 필터를 꺼내 확인해주세요!

뒷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물받이통이 있는데, 그래서 신기하게 이 제품은 코드선이 옆에 달려 있습니다.
물받이 통에는 물 높이 측정용 부표가 있는데, 이게 센서와 연동돼서 물이 일정 높이 이상 차면 제습 기능이 멈추도록 되어 있다네요~ 신기신기
부표가 가끔 옆에 구멍에 걸려서 오작동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부표를 꾹 눌러서 잘~ 맞추시면 다시 부표가 up & down 잘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제습: 반 나절 정도 틀어 보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빨래 건조시킬 때 주변에 켜 놓으면 빨래도 더 금방 건조돼더라고요. 지금보다는 장마철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리라 기대됩니다ㅎㅎ

공기청정: 이 부분은 사실 제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거라… 확실히 아직까지 특별히 곰팡이 문제는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필터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 필요하다고 하네요.

소음: 약으로 틀어놓을 경우는 틀어놓고 취침도 가능할 정도이지만, 강은 확실히 크긴 큽니다. 일반 선풍기 강으로 틀어놓았을 때 정도의 소음?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겠네요.

제습 + 공기청정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만큼, 둘다 성능이 빵빵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적당한 선에서 둘 다 챙기시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입니다!

* 2020.08.17

***
(구입이유)
이번 장마 역대급으로 길었죠.. 근 두달 내내 비가와 환기도 못시키고 원룸에서 삼각 빨래 건조대에 빨래 2-3일에 걸쳐 건조 시키면서 에어컨 키고 근근히 버텼는데 벽지가 울기 시작하더라고요..살면서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하며 심각성을 인지.. 안되겠다 싶어 구입했습니다..진작에 살껄 후회합니다..

***
(사용후기)
사용2틀째..약하게 하고 이틀내내 틀어두었습니다 뒤에 물이
반정도 차는걸 보고 방안에 습기가 이렇게 많구나를 느꼈어요 ..조그만한게 혼자서 방안에서 열일하더군요..
에어컨 제습이랑 같이 켜두고 오늘은 장마가 끝나 다행이
환기도 같이 시켰습니다..조금씩 방안에 습기가 없어지는게 느껴져요 하루만에 바로 바뀌진 않습니다만..없는거 보단 있는게 훨씬 나아요 정말입니다..큰집은 리터가 큰걸 사셔야 할 것 같아요 (원룸용, 작은 방용)으로 딱인듯 합니다..

***
(단점)
강하게.약하게 두가지 기능이 있는데 ‘강하게’ 틀면 소음이 있습니다.소음의 세기는 옛날 선풍기 약,중,강 삼단계 조절중에 중 정도에 해당해요 펜이 세게 돌면서 나는 정도의 세기입니다. 저는 약으로 해놓고 잤는데도 밤에는 백색소음 기능해서 잠 잘잤습니다
후기를 보니 옆구리에 끼는 헤파필터가 2만원대로 비싸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갈아주는 주기는 5개월에 한번 정도라고 합니다.

* 2021.03.19

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해서 제습기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솔직히 원룸 같은 곳에 20만원하는 제습기를 놓기에는 좀 그렇더라고요
공간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ㅠㅠ
그래서 비슷한 가격대 전부 모아 하나하나 비교해보다가
결국 코드 26으로 지르게 됐습니다
사실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제습기능 하나도 못하면 바로 반품이다,, 교환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웬걸,, 사용 하루만에 엄청 만족했습니다,,,

첫날은 그냥 틀고 잤는데 자고 있기도 했고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출근 전에 틀어놓고 퇴근 후 와서 샤워를 했는데
샤워 할 때 마다 항상 습기 가득하던 욕실에 습기 하나 없더라고요 ㅋㅋㅋ
거울에도 항상 김 찼었는데
그런거 하나 없이 깨끗한 거울보면서 세수하고 샤워했네요
그거 보고 아 잘 샀구나 했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 아닌 단점은 소음이 있다는 거 정도? ㅠㅠ
저는 막상 잠들면 잘 안깨지만 잠들기까지가 엄청 힘들어서 예민한 편인데
큰 신경 안쓰고 그냥 잤네요
백색소음정도 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선풍기 틀어둔 정도?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두시면 시끄러울 것 같으니 조금 멀리 두세요!

아직 사용 3일차라 세세한 것들은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아요!
불편 사항 있으면 추가 해두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해용

한 줄 정리
1) 사이즈는 작고 아담함 모양도 잘빠짐
2) 강으로 해두면 소음이 꽤 있지만 약 정도는 괜찮음
3) 큰 제습기만은 못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 정도 기능 만족함
4) 사용 전에 물 들어가는 곳 부포 한번 누르고 하세영ㅠ 안그럼 물 차도 안 멈춤


쿠팡최저가 : 88,500

 

NO.4

 

퓨어코치 원룸형 펠티어 제습기 미니형 300ml DH750-2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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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6.01

♠ 구매이유
일단 저희 집은 베란다 있는 집이에요
문 열고 환기시키면서 빨래 말려도 습할 때 빨래 널면 수건에서 쉰내 나더라고요
딱 베란다에서만 사용할 거라 조그만 제습기 찾던 중 구매하게 되었어요 (15m² = 4.5평)
후기가 별로 없었지만 도전정신으로.. :^)

♠ 사용후기
# 소음
방에 둬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선풍기 미풍보다 조용하다고 느낄 정도
(예민한 사람은 시끄럽다고 느낄 수 있어요 사람마다 다름)

# 사용법
전원 버튼 한번 누르면 켜지고 한번 누르면 꺼져요
조작법은 쉬우나 딱 그거뿐이라 아쉬워요

# 가성비
거실에서 사용할 거면 돈 좀 더 주고 큰 거 쓰는 게 낫겠지만
딱 베란다에서만 쓸 거라 크기는 상관없는데
기기 대비 가격이 막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렇다고 가격만큼 해요 라고 말할 수도 없고
3만원대면 가성비 좋다고 말할 수 있었을 거 같아요

# 제습효과
수건 빨래 직후
베란다 습도 50%, 온도 25℃에서 사용했을 때
1시간 – 물 2방울 나옴
3시간 – 숟가락으로 한 스푼 나올 정도의 물 나옴

후기가 많이 없어서 제습 능력이 약하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만족했어요
유용하게 쓸 거 같아요

* 2020.12.15

집안 온도는 일정하거나 높고, 외부온도는 낮아질수록 방모서리 내벽에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피어오르는 현상을 이 가습기가 지금 충실히 역할을 다하고 있네요, 요몇일 한파에도 벽면이 뽀송합니다.
결로가 있는 벽면에 딱 붙여놓고 쓰는데 하루에 물통 반은 나오네요, 단점은 손잡이가 없어 한손으로 들기 불편해요

* 2021.03.25

안방 화장실에서 식구들이 샤워하고나면 그 방까지 수증기가 퍼져서 여름내 곰팡이로 고생했어요. 큰 제습기보다 작은 제습기를 방과 화장실에 돌려보려고 테스트용으로 첫 주문해봤어요.
수증기 가득한 상태에서 1시간 뒤 모여진 물이에요. 밤새 틀어놓고 자다가 새벽녁에 가보니 뽀송뽀송 말라있고 한 1.5cm 수분이 모여졌더라구요.
저 제품 구입 후 아침마다 바닥이랑 거울이 뽀송해서 만족합니다.
하지만 오픈된 공간인 방 1개 제습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화장실에서의 제습은 만족합니다.


쿠팡최저가 : 44,750

 

NO.5

 

홈트너 미니제습기 원룸제습기 습기제거, DH750-2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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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2.09

꼬맹이처럼 귀여운 사이즈에요.

아이 책상밑에 넣어주니 딱 좋네요.
전원을 켜면 위에 블루라이트가 예쁘게 커져요.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에요.

보일러를 너무 돌렸는지
온도차때문에 방 벽면에 이슬이 맺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로 구입해서
책상밑에 두었어요.

성능은 어떤지..
좀 더 사용해보고 후기 올려드릴게요^^

★★★★★★

하루 사용 후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꽤 물이 차 있네요.
소음도 아주 작아 아이가 자는데 문제 없다고 하구요.
무엇보다 크기가 작아 여기저기 구석구석 갈 수 있어 좋네요.
참고로 제습용량은 700ml 제습반경은 15제곱미터입니다.
아주 맘에 쏙 드는 친구, 옆에 두시면 친해질듯해요^^
사실 집에 우풍이 심해 곰팡이가 자주 생겨
1년만에 도배를 다시해서 습기에 민감해요.
여러분도 습기 제거하고 건강 지키세요~~♥

★★★★★★★★★

20여일 사용 후기

작은 녀석이 일을 엄청 잘해서 예뻐요.
벽지 곰팡이 때문에 아토피 아이 고생하고
두 번이나 도배 다시 하면서 힘든거 생각하니
왜 진작 제습기 알아보지 않았는지 후회스러워요.
큰건 비싸고, 작은건 돈만 버리려니 해서 미룬거죠.
아직 저 같은 생각으로 미루고계시다면
지금 당장 이 녀석 집에 들이세요.
이녀석 온 후 벽에 맺혔던 결로 다 사라지고
곰팡이는 당연 없어요.
용량이 작지만, 방마다 하나씩 코너에 배치하면 그게 더 장점이죠^^
후회 없는 선택!

* 2020.06.12

오늘 물건을 잘 받았네요.월요일 주문하고 배송4일정도 시간이
소용된네요.
혹시 해서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언제 오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오늘 왔어
그나마 다행인에요.제가 올해장마철에는 뭐 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찿다가 가성비좋고 평이 좋다고 해서 구매 했어요~~
그래서 오늘 일찍퇴근하고
지금는 제습기 바로 가동하고 하는데
전원 켜자 마자 진짜 소음는 전혀 안난입니다
제습기가 작동이되는지 너무 조용합니다
정말 제습기가 되는지 싶을 정도 너무너무 조용합니다.
할수 없이 제습기 윗쪽에 녹색 불이
들어 오면 아~~된는구나. 안심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다른분이 평이 좋았어
가성비치고는 괜찮은 물건입니다
한가지 흠이 있으면 타이머 있으면
더욱더 좋았을것 생각된입니다

* 2020.08.17

작고 귀엽고 빛 색깔 바뀌는 것도 넘 이쁘고 좋아요
물통도 투명해서 맘에 들었고요
실내공기와 비슷한 미지근한 바람 나오는데 실내온도 상승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제습효과는 굉장히 미약한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7리터짜리 인버터형 제습기는 4~5시간이면 만수가 돼서 물을 비워야 하는데,
이 제품은 하루종일 한번도 안끄고 작동시켜도 물통에 1/3 정도만 차 있네요ㅠㅠ
물먹는 하마보다는 좋은 제습효과라고 생각이 들어요… 예… 암튼 그렇습니다… 안 쓰는 것보단 낫지만요…
제품이 예뻐서 별점 4점 드렸습니다


쿠팡최저가 : 49,000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도 열심히 찾아보고

나름 노력했더니 좋은 제품 획득!

기분 너무 좋아요~^^

미니 제습기가 이걸 이정도면 어휴~

호갱이 아니라 개꿀이에요~!!!

요즘 나들이가기 너무 좋은 날씨같아요~~

 

꼼꼼하게 비교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센스?가 필요하죠~

이만 언제나~언제나~

행복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용제습기 #원룸제습기

 

 

one day one word 함께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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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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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하다, 유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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