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쇼핑 많이들 하시는데~
다들 이곳 저곳 사이트 다니시면서 비교 하실텐데요~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추천합니다.
NO.1
오쿠 에어프라이어 5.6L 기계식, OCP-AF560A
쿠팡 Real Review
* 2020.03.12
남들 다 살 때 안 산다고 버티다가 맛있는 고구마, 냄새 안나는 삼겹살 먹고 싶어서 결국 에어프라이기를 사기로 했어요ㅎㅎ
선정 기준과 받아본 후기를 같이 쓰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선정 기준]
1. 기능&디자인
종종 너무 약하게 작동한다는 제품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빼고 알아봤고, 디자인은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걸로 고려하다보니 블랙이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에어프라이어 대다수가
동일한 몇몇의 제조사에서 같이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개 살펴보니 확실히 디자인이 비슷한 제품들이 있고
기능도 거의 동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각 기능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안전한지 중심으로 살펴봤어요.
온도, 시간 조절 기능은
터치식과 기계식이 있었는데 전 기계식이 낫겠더라구요.
터치가 좀 더 세련돼 보여서 혹 하긴 했는데
일일이 눌러 조정하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혹시라도 음식이 타거나 했을 때 기계식이 빨리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사실 전 이런 점 때문에 전자레인지 등등도 다 기계식으로 쓰고 있어요.
받아보니 확실히 조절이 편해요.
직관적이고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2. 용량
하도 크다는 얘기가 많아서 짐 늘리기 싫어 작은 걸 사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무조건 5리터 이상은 사야한다고 뜯어 말리더라구요.
안에 음식 겹쳐서 넣는 순간 일이 배로 많아지고 번거로워진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리터 이상으로 봤는데
요리해보니 진짜 5리터 이상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작은 걸로 샀으면 겹쳐서 조리되는 부분들을 또 다시 조리해야해서 조리 시간이 너무 길어졌겠다 싶어요.
5리터 이상으로 사는 거 정말 추천이에요.
3. 코팅지속력
다른 제품 후기 중에 몇 번 안 썼는데 코팅이 벗겨졌다는 경우도 있어서 후기 꼼꼼히 읽어보고 코팅 벗겨졌다는 이야기 있는 제품은 다 제꼈어요.
받아보니 코팅, 마감 꼼꼼하게 되어 있고 좋아요.
설명서보니 꼭 부드러운 스펀지 등으로 따뜻한 물에 세척하고, 마른 행주로 닦은 다음 5분씩 작동시키는 게 코팅지속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처음부터 그렇게 쓰고 있어요.
4. 소음
소리가 너무 크다는 제품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은 뺐는데
이 제품은 소음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다만 기계식이다보니 저희 선풍기 예약 시간 걸어놓고 돌리면 째깍째깍 하는 소리가 나잖아요? 그런 소리가 나더라구요ㅎㅎ
부엌에 두고 쓰니 별 신경은 안 쓰이지만 소리가 나긴 나는 거니까.
그 외 제품 돌아가는 소리는 정말 작아요.
5. 구성
위 기준에 맞는 건 이 제품 포함 2개가 있었는데
구성에서 오쿠로 확 기울었어요ㅎㅎ
다른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만 있는데 오쿠는
'에어프라이어+실리콘받침대+실리콘 브러쉬+집게+요리책자'
이렇게 오거든요. 남자친구가 듣더니 에어프라이어 사용할 때 꼭 필요한 구성이라고 너무 좋다고 해요.
실리콘 받침대는 높은 열이 하부에 전달될 때 손상가지 않게 해주고 실리콘 브러쉬는 기름기 없는 음식에 기름을 발라줄 때, 집게나 요리책자는 모두 아시겠지요?ㅎㅎ
정말 받아보고 써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정말 이래저래 마음에 쏙 들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하셨다면 후기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한 달 사용 후기]
처음보다 더더더 맘에 들어요.
특히 삼겹살 굽기 정도가 이제 진짜 제가 원하는대로 딱 돼서 좋아요.
삼겹살을 눕혀서 하는 것보다 세워서 굽고, 중간에 덜 구워진 부분 중심으로 위치 조정해주면 겉바속촉이 딱 좋게 구워져요.
그리고 감자튀김은 200도 20분으로 가이드 돼있는데
바삭한 걸 좋아해서 3분 더 돌려봤는데 딱 좋아요.
그리고 오일 스프레이 꼭 같이 쓰세요!ㅎㅎ
오일을 브러쉬로 발라서 쓰는 게 좋은 음식도 있는데
감자튀김 같이 일일이 기름 바르기 어려운 경우는
스프레이로 쫙 뿌리고 하면 고르게 잘 돼서 좋아요.
* 2020.01.20
요즘 핫한 에어프라이어 ~ 저도 결국 구매 해봤는데요.
역시 생각만큼 편리하긴 하네요.
이왕 산다면 용량이 부족해서 못 쓰는 일이 없게 좀 큰 용량으로 사야지 싶어서 5.6L로 주문했어요.
받아서 사용해보니
첫 인상은 와 이거 생각보다 꽤네 였네요.
보통 10인용 밥솥 정도보다는 더 크구요. 체감상 전체 부피로 치면 거의 전자렌지 크기 정도? 인 것 같아요.
사용법은 너무 간편해서 따로 설명서 볼 필요도 없고 전 실제로도 안보고 버렷고 잘만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본품 위쪽에 알기 쉽게 다이얼 두개로 시간과 온도를 돌려서 설정 할 수 있구요.
그냥 선풍기 바람세기랑 타이머 맞춰놓는거랑 전혀 다를게 없어요. 너무 간단해요.
조리하기전에 몇분간 예열하라는 말도 많던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조리할거 넣고 원래 조리시간에 +5분정도 더 해준 뒤 바로 조리해버립니다.
밑면에 실제 조리가 되는 부분이 손잡이로 편하게 꺼냇다 넣었다 할 수 있게 되어 있구요.
안쪽 조리부가 철제 기름망으로 분리 되어 있어서 기름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선을 굽든 고기를 굽든 저는 귀찮아서 세척안하고 그냥 계속 썻구요.
고기 같은거 조리하다가 고구마나 감자같은거 튀길때는 찝찝하니까 꺼내서 분리한뒤 한번 세척하는 식으로 했어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분리가 되기때문에 세척하기전에 키친타올로 기름한번 닦아주고
나머지는 그냥 싱크대 넣고 일반 식기 닦듯이 퐁퐁 둘러서 수세미로 닦아주면
내부가 코팅재질이라 그런가 씻기가 매우 편리해서 좋네요.
확실히 냄새도 덜나고 관리도 덜 귀찮고 가끔씩 꺼내서 씻기도 편리해서 강추합니다!!
사길 잘 한 것 같네요 ^_^
* 2019.03.10
에어프라이어 첫 구매입니다.
배송 받고 오늘에서야 개봉되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바스켓을 1차 세척했습니다
그리고 공회전을 20분 정도 돌리고 첫음식을 시작했습니다!
1번 6호 닭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비해서 작은 닭이지만 많은 음식을 해보고 싶어서 작은 닭으로 시작했습니다.
칼집을 내여 염지를 하고 약간의 후추 카레가루를 뿌려봤습니다
200도에 15분 조리후 뒤집에서 180도에 10분더 돌렸습니다
와 이거 장난아닙니다 겉은 바삭한데(기름에 튀긴만큼은 아니지만) 속은 겁나 촉촉합니다 이건 정말 신세계 입니다
닭요리를 밖에서 사먹을 생각이 사라진건 이떄 부터 입니다
2번 치즈버터 고구마
사실 에어프라이어의 능력을 의심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을 만들고 저는 알았습니다
만능이구나 뭐든지 되구나..
주먹보다 약간 작은 고구마에 칼집을 내어 벌리고 치즈와 버터를 올렸습니다
180도 설정후 15분~20분 정도 돌린거 같습니다
사진 보이시나요.. 정말 군고구마 저리 가랍니다, 사먹는고구마는 절대 내가 만든레시피 못따라 갑니다
앞으로 밖에서 사먹는 군고구마도 안녕입니다 ㅠㅠ
3번 고등어
정말 고등어 구이할때 먼지 및 연기가 너무 나서 집안이 냄새로 뒤집어 집니다
에어프라이어 하시면 그럴걱정이 확! 사라집니다
저도 궁금해서 왜 그런지 찾아보니 에어프라이어 열판이 위쪽에 있어서 강력한 열로 냄새와 연기를 태워버린데요
그래서 냄새가 많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고등어구이 하나만으로도 에어프라이어 만족입니다
160도에서 13분정도 돌렸고 180도에서 5분더 돌렸습니다(바삭한걸 좋아해서..)
사진은 익은상태를 잘보여드리기 위해 확대샷 입니다!
4번 만두
이제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제가 아는 약간의 지식으로는 만두자체에 기름이 많이 없어 딱딱해 진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올리브오일을 만두에 약간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180도 15분 조리
참고로 비비X 만두입니다
여윽시 맛있습니다, 뭐 만두야 말이 필요없습니다, 기름에 안튀겼다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만족 입니다.
5번 통삼겹살
에어프라이어가 수육처럼 맛이있을까 싶어 고민이 깊었습니다
하하하 고민은 무슨 이건 수육보다 더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처음 고기를 씹을때 바삭하면서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이 흘러나오는데 와 이건 먹어보셔야 합니다
고기에 밑간 들어갔고 180도 20분 돌리고 한번 뒤집어 준 후 10분더 돌렸습니다
6번 어제 먹다남은 치킨
에어프라이어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어제 먹다남은 치킨입니다
이건 진리이며 에어프라이어의 진정한 구매목적 입니다
먹다남은 치킨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전자레인지? 눅눅해 집니다
후라이팬? 바삭함이 예전만 못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이건 뭐! 어제 온 치킨이 시간을 돌려 배달왔을때와 마찬가지의 맛을 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90% 정도 입니다 하하하
하지만 전자레인지 후라이팬에 비교하면 천지차이입니다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수분이 날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꼭 냉동실에 넣고 얼려두시고 전자레인지로 어느정도 해동하고 에어프라이어로 마무리 지어버리면
어제먹던 맛과 같은 맛이 납니다, 참고들 하세요(에어프라이어로 해동하려고하니 약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왜!!!!! 제가 에어프라이어를 왜!!!! 이제 샀을까요..
일단 친구집에 있는 오쿠 에어프라이어에 감사드립니다
친구집에서 먹어보고 샀어요, 친구집 오쿠 에어프라이어는 좀 고급지더라구요 전자식이고..
전 다이얼식? 이라고 하나요? 오쿠 상품있길레 냉큼 구매 했습니다(약간 더 싸더라구요..)
혹시 몰라 타사 저렴한 에어프라이어도 봤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서………….
전 제가 직접 본 오쿠 에어프라이어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사실 오쿠라는 브랜드 가치도 있고해서 믿고 샀어요
많이 파셔서 다른 좋은상품도 많이 만드셨으면해요, 이상품 정말 만족하거든요
하지만 사용중 제 만족을 배신하는 결과가 나올시 다시돌아와 가차없이 별점테러 및 댓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주일 뒤에 후기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만약 에어프라이어 고민중이시라면 사세요. 신세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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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추가 후기 입니다
아…최고 최고 에어프라이어 최고!!!
친구가 큰거 사야된다는말을 반신반의 했는데 너무 좋네여
작은거 골랐으면 음식들이 많이 붙어서 잘 안튀겨 졌을거 같아요
일단 커서 공기 회전이 좋아서 잘 튀겨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튀기면서 종이 호일 써봤는데 청소가 너무 편하네여 그냥 종이호일만 버리면 되니..
그런데 종이호일 넣고 쓰니깐 공기순환이 좀 안되서 튀기는게 아니라 익히는거 같긴해도…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세척 및 청소 편리하게 하시려면 종이호일 쓰시고, 맛을더 중요시하시면 그냥 돌리시는게 좋을꺼같아요
29일까지 써본결과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가족 모두가요 ^^
좋은상품 감사합니다!!
쿠팡할인가 : 85,900
NO.2
에어메이드 저소음 스텐레스 에어프라이어, i-cook AF-500A
쿠팡 Real Review
* 2019.06.29
솔직하고 자세히 후기 써봅니다
※경※ (TMI 매우 심함) ※고※
불편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에어프라이어를 받았을때 바스켓이 잘 안닫혀서 교환을 신청했고 그 다음날인 오늘 오전에 교품(새제품)을 받아서 사용 해봤습니다
일단 처음에 받고 교품으로도 받을때 참 좋은점이 뭐냐하면
플라스틱 냄새가 바스켓이나 안쪽 내부에서 거의 안납니다 진짜 놀랐습니다 (타 브랜드 일부 사용후기들 보면 사용하기전 부터 플라스틱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글들을 꽤 많이 봐왔기 때문에 ..)
이걸 주문하기전에 타 업체 리O웰꺼를 주문해서 처음 받았을때 가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장난 아니였었거든요..
근데 이 에어프라이어는 플라스틱의 냄새가 거의 안나구요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새제품을 받고 처음 가열 그니까 길들이기 할땐 그때는 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당연하다 보구요
그리고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고를때 기준이
1. 세척이 쉬울것
2. 내부안 열선 보호망이 있는가
3. 조작이 디지털인가
4. 바스켓의 깊이가 깊은가
5. 기름을 충분히 받쳐줄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큰가?!
(저는 에어프라이어 바깥 용기에 바스켓을 떠 받쳐주는 부분이 고리형식으로 되어 고정식으로 된게 아닌 세척이 쉽게 용기 자체가 볼록 튀어나온, 공장에서 용기 만들때 외부용기 금형틀 모양 그렇게 제작되어 통으로 찍어져 나온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걸리는거 없이 세척이 매우 쉬울거라 생각했거든요 ~
지금도 사용 후 세척하는데 매우 편합니다 ㅎ^^ 짱!!)
여러가지의 제품을 보며 이 용기 안쪽이 어떻게 되어있나 보려고 고생좀 했었네요 하나같이 거의다 대부분의 후기들이 외관만 찍어서 올리고 말아버리더라구요ᆢ답답했었어요ㅠ
구글링까지 해서 바깥 용기 사진 찾고 있다가
아이쿡 에어메이드 에어프라이어 처럼 용기자체에 볼록 튀어나온 타 브랜드 회사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패스 했어요ᆢ
알아봤는데 그 에어프라이어는 소음이 매우 적다고 소문이 나서 많이 팔린 에어프라이어인데
단점이 외부로 열 방출이 잘안되서 고장이 잦았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패스 ! 그리고 그것도 에어메이드 처럼 디자인도 멋있었어요
6. 자동 전원차단이 있는가
7.손잡이와 바스켓이 분리가 되는가
8.고무패킹이 없는가
(엄청난 온도의 열이 발생하는 공간안에 음식과 고무패킹이 같이 있다?! 저는 엄청 충격받았었어요)
제가 처음 받았던 에어프라이어에 고무패킹이 달려 있었는데
처음에 고를땐 고무패킹이 있는지도 모르고 주문 했었어요
그저 국산제품 그리고 여러번 품질평가 좋음 수상한거? 판매량 우수
그리고 가성비 , 신제품이라는거 보고 주문했었기 때문에 ᆢ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랑 같이 엄청난 고열이 발생하는 한 공간에 있는거라 걱정되서
인터넷으로 검색! 천연고무 합성고무 구별법 알아보고
냄새로 구별이 된다고 석유 냄새 휘발성액체 냄새나면 합성고무라길래 냄새 맡았더니 역시나 ᆢ 찝찝해서 반품
그리고 그 업체가 쿠팡에서 제품 설명하는 곳 어디에도 고무패킹 관련 글이 없었구요 예를들어 안전한 고무패킹,검증된 천연재질의 고무패킹입니다 등등
이 이후로 더 깐깐하게 알아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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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던 조건을 80~90%정도 충족시켜 이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제가 100% 만족할만한 에어프라이어는 절대 ~저얼때 !! 찾을 수 없더라구요 ㅠㅠ
앞서 다른분께서 댓글에 단차가 있다고 하셨었는데 단차가 아주 심하지 않는이상 약간 있는부분은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봅니다
원래 중국애들 조립품질이 그렇잖아요 에어프라이어 10만원 미만제품들은 거의 중국~
저는 교품 받은것도 바스켓이 제대로 장착이 되나 안되나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것도 살살 넣으면 왼쪽 부분이 다 안들어가더라구요
근데 앞서 받은것 보단 들해서 살살 넣어보는게 아닌 일상생활의 힘정도로 바스켓에 음식 넣고 밀어넣듯이 밀어넣으면 잘~ 맞아 들어갔습니다(만족)
전꺼는 진짜 너무 안맞아 들어갔었고 일상생활의 힘정도로도 잘안맞아 들어갔고 왼쪽부분을 탁! 쳐줘야 딱 맞아들어갈정도 였었던터라..
그리고 교품을 받아 제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게 바스켓과 손잡이 연결부위가 교품 받은건 짱짱하게 고정되잇더라구요? 처음에 받은건 유격이 있어서 흔들거렸었거든요 다른분 후기에 손잡이 부분이 약하다고 하셨던데 저도 찜찜하긴 했었지만 그냥 원래 이런가보다 했었습니다
흔들흔들 유격은 있지만 바스켓과 손잡이 부분 연결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요 떨어지겠다 이런생각은 안 들었었어요 근데 바스켓과 손잡이 연결부위가 흔들흔들거리고 유격이 있으면 반품하거나 교환해야 됩니다
교환받은거 보니 원래 유격이 없이 짱짱해야 맞는것이였네요 이점 알아두시구요~(사진첨부) 제가 첨에 받았던건 조립과정에서 헐렁하게 됐나 싶네요
소음은 48~53 데시벨 사이로 자주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사진첨부, 며칠뒤 다시꺼내어 사용하는김에 다시 테스트해보고 찍어 올린것 입니다
그 이유는 첨에 테스트 해서 찍어올린것 최소수치가 아예 안나왔기 때문에요)
기기에서 10c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했구요
어느정도 소리냐면요 전기포트 커피 타 묵을때 물 끓이잖아요? 딱! 고만한 소리 입니다~ 별로 시끄럽지 않습니다
<장점>
1. 세척이 쉽다
2. 디자인이 이쁘다
3. 바스켓의 깊이가 깊어 고루고루 익혀지고 큰 닭 한마리도 거뜬! ( 같은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도 깊이가 낮은게 있음 )
4. 내부 열선 보호망이 있어 기름 튀기는거 어느정도 방지
5. 타제품에 비해 열선 보호망이 모서리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 외관상 깔끔하다
6. 바스켓을 담는 바깥 용기의 밑바닥 부분이 높게 튀어나와 아래로 흐르는 기름을 넉넉히 받아낼수 있다 덤으로 밑바닥 공간이 큼과 동시에 열풍순환이 잘되어 고루고루 잘 익혀지는 플러스+ 효과가 있다
7. 조리과정중 도중에 섞어주려거나 어느정도 익어가는지 확인차 바 스켓을 뺌과 동시에 전원차단 다시 넣으면 남았던 시간 이어서 바로 작동한다(타 제품은 설정시간이 초기화되어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것도 있어서 불편하다는 후기글을 여럿봄)
8. 소음이 적다 !
9. 기기 받아서 개봉했을때 플라스틱 냄새가 거의 안남(신기) 공회전 첫 가열시에 나는 냄새는 당연 근데 이것도 그리 심하지 않음 크~
10. 터치식 버튼 인식이 빠르고 손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인식이 잘됨
————————————————-
-<단점>
1.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금요일 오후2시 넘어서 1~2차례 걸 어봄
2. 200도씨에 15분 감자튀김을 튀겼는데 음? 살짝 열기가 약한것 같은 느낌? 그런기분이 있음 (더 사용해봐야 겠음)
3. 바스켓과 손잡이의 연결된 부분이 나사로 체결이 안되어 외관상 깔끔하고 보기좋지만 이 부분의 내구성이 제일 약할것 같은 느낌
다른분이 댓글로 후기에 손잡이 연결부분에 대해 지적하셨는데요 저 역시 약간 신경쓰이긴 합니다
이 부분이 오래사용시 만약 떨어지거나 살짝식 유격이 생기게 된다면 나사로 체결된게 아니라 자가수리가 안됨, AS보내야 하는 점
4. 열선 보호망이 타제품에 비해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이 바깥으로 들어나지 않아 외관상 보기좋다
하지만 열선 보호망은 그렇다치고 오래쓰다보면 안쪽으로도 기름때가 조금씩 생길텐데 열선 보호망 분리가 까다로워 열선, 프로펠러 세척이 매우 힘들어 보임
오늘 교환제품 받아서 감자튀김 해보고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추가로 후기를 더 적어보겠습니다
첫 사용만족은 '좋음' 입니다
ps. 감자튀김 사진상 노릇노릇하게 튀겨저 보이는건 s9 카메라 음식모드 효과입니다 실제는 아주 노릇노릇하게 튀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근데 고루고루 잘 익혀졌구요!
전 감자 튀기기 전 생감자에 기름칠 하고 맛소금을 살살뿌려 밑간을하고 튀겼습니다 (200° 15분) 그래도 싱겁길래 삽겹살에 뿌리는 양념솔트 뿌려주고 한쪽은 쯔란 중국양념가루 뿌려서 먹었습니다 꿀맛 ! 너무 맛있었어요~
구매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v
*추가글*
15일간 엄청나게 써대고 난후 후기
7월15일
< 좋은점 >
앞서 내용에서 소음부분에서 물끓이는 전기포트 만큼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지금은 소음이 약간 더 적은것 같다고 여러번 느낍니다 필립스 전기포트 type HD4646모델기준
특히 커피믹스 타먹으려고 물끓일때 전기포트 쿠오오오오!! 하는 소리 들을때마다 자꾸 느낌 (에어프라이어 소음이 작긴 작구나~)
그리고 제가 목살, 대패삼겹 등등 기름발생하는 음식도 다 돌려봤는데요
위에 기름이 안묻어 있어요
이 제품 아이쿡에서 설명이 뜨거운 열풍이 음식을 고루고루 잘 익혀주게하기 위해 열선이랑 음식위치랑 거리를 많이 뒀다 하잖아요
튀는 기름도 잘 안묻도록 한다고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열선 보호망이나 안에 열선이 깨끗해요 ㅎㅎ 처음에 제품받고 한번 싹 닦고 그뒤로 한번도 안닦았네요
이 부분 참 좋은것 같아요 아마 타 제품에선 열선의 위치와 음식이 놓여지는 위치 거리가 가까우면 기름이 많이 튀어서 묻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15일동안 별애별거 다 튀기고 굽고
(에어프라이어 고문 수준ㅡㅡㅋ, 전기세 많이 나온거 안비밀 ㅎ)
엄청 사용하면서도 한번도 안닦은 열선보호망,에어프라이어 뒤집어 엎어서 찍은거 올렸습니다ㅋㅋ (에어프라이어 미안ㅋ)
※ 부피가 크고 두꺼운 통삼겹살까진 안 튀겨봐서 100% 열선까지 안튄다는 보장은 못해용!^^
< 안좋은점 > —————————–
이 제품 판매하는 아이쿡에선 쿠팡 제품 설명내용에 음식이 안 붙게 뭘 코팅처리했다고 무슨재질을 썻다고 하잖아요
아 ……………;;;
사용하다보니 붙습니다 ㅠㅠ (저는 그래요)
사고나서 몇번 쓸때까진 감자튀김나 고등어가 바스켓에 안 붙었는데 지금은 막 붙어가지고 음식을 떼어내면서 파괴(?)됨?(사진첨부)
심지어 식용유나 올리브유 기름칠을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한건지 모르겠지만 삼겹살도 붙어버리고? 요즘 설거지 할때 조금 애먹네요
물에 오래 담가둿다 나중에 그물망수세미(다이소에서 파는 1000~2000원짜리 노랑,분홍색 색상의 행주 같이 생긴거)로 문대면 닦이긴 합니다 저는 여지껏 지금까지 종이호일을 사용하지 않고 써왔거든요 근데 어머님분들이 많이 활동하시는 맘까페 이런곳 후기들 댓글들 보면 종이호일을 기본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브랜드 어디껀지 몰라도 어떤 어머님도 저와 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그 게시글 댓글에 전부다 종이호일 깔고하세요~
종이호일 깔면 돼요~ 그럼 안붙어요
저도 그래야하나 싶은데.. 종이 호일을 깔게되면 기름이 아래로 안빠질텐데..아직 종이호일을 안깔고 사용해봐서 이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네요(생선은 그렇다치더라도 삼겹같은건ᆢ)
밑에 까는거 필요없이 그냥 잘 사용하면 좋겠는데ㅠㅠ
그리고 집에 종이 호일이 없다면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두고 사용하셔도 아무 이상 없습니다 들러붙지도 않고~~ 잘 고루고루 익혀집니다!
단 삼겹살 같은 기름이 많이 생성되는건 바닥에 깔고 바스켓 구멍에 맞춰서 젓가락으로 구멍 내주셔야 됨
그리고 앞서 내용에서 노릇노릇하게 안튀겨져 열기가 약한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했는데요
그건 보이는 시각에서 그렇게 느껴질 뿐이지
막상 먹어보면 잘 익혀져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삼겹살을 난 고기 약간 바삭하게 먹어 , 난 약간 탄듯한게 좋아 이건 욕심내서 fm보다 더 돌려주셔야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고등어도 fm대로 가동시켜보면 익는건 고루고루 다 잘 익어 먹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맛있어 보이지가 않아서 시간 좀더 추가해서 돌립니다ㅎㅎ^^
첨에 감튀 만들었을때도 2분 덜 돌렸었더라구요 (레시피 책자에 감자튀김 레시피가 없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 감자튀김 모양이 그려진 모드가 있었어요!)
그땐 대충 고기모드로 돌렸었어요 180도 16분ㅋㅋ 얼른 해먹어보고 싶은 급한마음에~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남은 먹다 남은 통닭 다 식어버린거 에어프라이어로 돌렸는데ㅋㅋㅋ 막 배달받은 치킨 보다 더 바삭바삭하게 됩니다 미쳤어요 진짜 !! 진짭니다 이때 에어프라이어를 잘샀구나하는 생각이 겁나 많이 들더라구요
(영상첨부해서 소리 들려주고 잡은디 어캐 첨부하는지 몰라요ㅠ 쿠팡에는 동영상 첨부기능이 없나봐요 엄청 바삭바삭십히는 소리나거든요)
※ 양념치킨은 반드시 알루미늄호일깔고 약간만 돌리세요 안그럼 난리나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혹시나 귀차니즘이 있으실수.. ) 나중에 양념 들어붙은거 떼어내는게 개고생입니다ㅠ
아님 에어프라이어 전용 받침대나 그릇 추천
그리고 열풍 오래 맞으면 양념에 수분이 빠져 딱딱한 식감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 열기로 따듯하게 데우는정도로만 돌리시면 되세요
※ 가능한한 전자렌지 추천 ! (전기세 절약)※
그리고 바스켓 세척할때 손잡이 분리가 안되다보니 약간 불편한건 있어요~ 그래도 오래쓰고 싶은 마음에 손잡이 잡고 세척하다보면 유격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손으로 바스켓 잡으면서 세척합니다 걸리는거 없이 세척하기 쉽게 바스켓이 만들어져서 다행이에요
(솔직히 짱짱하게 고정되있어있어 잡고 해도 상관 없긴한대요ㅋㅋ 사람마다 성격차이니 뭐 ~ㅎ^^)
7월15일 오후 1시경 추가 후기글씀
7월16일 오전 12시경 추가후기글 더 쓰고 일부 내용 수정!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구요!!
제가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 느낀점을 에어프랴이어 구매 하시려는 분들께 제대로 정보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하는데 제가 글재주가 없다보니
간략하게 설명이 되는걸 불필요하게 길어진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구매하시는데에 선택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s.
여기 아이쿡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게요
제품이들은 포장된 상자 제품상자가 아닌 에어메이드 회사이름이 인쇄된 택배용 큰 박스, 그 박스 윗부분에 박스개봉시에 반품이 불가한다고 쓰여있는데
개소리구요
반품 됩니다 법적으로, 고민하지 마세요!
그러니 박스 뜯고나서 제품기기 확인하고 마음에 안들거나 하자있으면 반품 환불 가능합니다
유튜브에 ' 법알못 가이드' 채널
고작 스티커 뗐다고 교환 환불 안 된다고?
이 영상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
— 9월14일
추석전날 스피커 구매하던중 쿠팡도 영상첨부 기능이 생겼길래
갤러리들어가 확인해보니
에어프라이어로 먹다남은 시골통닭 데워먹는
영상 찍어둔거 아직도 있길래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근데요 먹다남은 치킨 에어프라이어로 다시 데워서 먹으면
바삭해지는건 좋은데 기름이 엄청 쏘옥 빠지면서 살이 많은 부위는 고무처럼 질겨지네용 ㅠ ㅎ 그래도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지는게 어디에요 크~
제가 사먹는데는 시장통닭 어른닭을 잡아다가 튀겨 파는곳이라 그런가
* 2019.09.16
미친쿠팡!!! 배송센스무엇?
빨리쓰고싶어서 한참뒤지다가 로켓배송으로 구매했는데 한번테스트하고 고장나서 진짜짜증나고 속상했거든요?ㅠㅠ
추석연휴때 빠른배송원해서 일부로 쿠팡산건데 테스트 도중 작동이안되서 ㅠㅜ 교환신청하고선.. 휴 언제교환되나했거든요
오늘회수날이어서 문앞에뒀는데 박스가고대로 있어서 뭐지??했는데 물건가져가면서 벌써새물건 가져다두는건뭔가요!!!ㅋㅋㅋ며칠더걸리겠지해서 ㅜㅜ진짜시무룩해잇엇는데 기분 너무좋아~~~~~~~!!!!
그래서 바로 세척하고서 테스트 2번3번해봤는데 잘되서 추석때남은 전들 넣고 돌렸더니 기름도쏙빠지면서 방금한것마냥ㅋㅋㅋ 넘 맛잇게데워져서 남은전 바로다해치웠습니다~~ 일단사이즈가 커서너무좋구요 너무조용해요. 전자레인지보다 소리가작아요~ 부모님집이랑 친구네꺼봤는데 은근소리가 크던데 저소음이라 진짜조용 ~~~!! 손잡이 부분이 덜컹거리는건.. 이마트가서 다른제품들도 만져봤는데 다 그렇더라구요ㅋㅋ
가격싸고 큰것도좋은데 디자인도 너무이쁩니다~주방이 한층 고급져짐ㅋ 한번쓴사람들은 무조건큰사이즈하라길래 혼자사는데도 불구하고 큰사이즈했는데 잘삿다싶습니다 작은사이즈삿으면 후회할뻔햇어요. 닭한마리넣고 튀김해도 넉넉할듯 싶습니다. 한동안은 에어프라이어로 신나게요리할거라 이것저것 요리더해보고 추가글 남기러오겠습니다!!!^^
* 2020.08.07
시어머님께 생일이라고 용돈을 받아서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어요
작은 사이즈도 싫고 청소는 간편했음 했고 안전성등 이래저래 비교해보고 이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배송은 빠르고 후기에서 봤던데로 파란색필름지로 커버되어 있어서 스크레치는 없더라구요
일부 후기에서 통에 스크레치가 있다고 봤는데 받아보니 스크레치는 아니고 중국에서 플라스틱성형을 깔끔하게 하지 않아 표면에 질이 떨어지는거더군요.
일주일 넘게 사용해본 결과 완전 좋아요~
그동안 생지 사서 피자도 해먹고
등갈비도 굽고 어포도 구워먹고
열심히 활용중이예요
반신반의 했던 남편이 이거 요물이라며 좋아해요 ㅋ
조만간 통삼겹과 치킨을 해먹을거예요
온도는 조금 낮긴한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돌리면 되니까 괜찮아요
쿠팡할인가 : 89,000
NO.3
델리시아 쿡브리프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12L, AF-2350W(화이트)
쿠팡 Real Review
* 2019.11.16
에어프라이어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5개월정도…;;;;
오븐형. 바스켓형. 로티세리.
종류도 많고 열선갯수. 열선방지망. 청소용이도.
한 달 정도 사용 후기 입니다.
음식도 자주해먹어요. 하루 한번은 꼭 사용함.
이 제품 선택이유는
열선 기름튐 방지망을 꺼낼 수 있어서 최고입니다.
음식할때 기름이 좀 튀어요. 그래서 열선방지망은 필수로 생각했어요.
망이 있어도 열선에 기름이 좀 튀더라구요
이 제품만의 장점은
1.열선방지망 탈부착가능
2.도어 탈착
3.오븐형이라 내부청소용이. 내부 보임
단점은.
메뉴를 선택해야 작동이되고.
그냥 온도랑 시간선택이 별도로 안되여.
메뉴는 메뉴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선택돼요.
직접 터치안됨.
팁.
바스켓과 통돌이통을 따로 구매했는데 굳이 구매할 필요 없을거같아요. 잘 안써지내요.
로티세리 기능보다는 석쇠에 올려 많이 씁니다.
내부가 보이느냐 안보이느냐 고민마세요.
보여도 어차피 열어서 확인합니다;;;;;
생선은 껍질이 붙어요. 종이 깔고 쓰세요
육고기 주로먹는데 냄새 많이 안나고 좋아요~~
튀김종류는 기름에 튀긴것만은 맛이 못하지만 깔끔하고 먹을만해요. 닭은 진짜 최고네요 ㅎㅎ
* 2019.09.25
상품받자마자 세척후 공회전 했는데 생각보다 소리는 크진 않았어요! 배송도 빨랐고 현재 사용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하자가 없는듯 합니다. 늦은 저녁 퇴근후 에어프라이어로 안주만들어 먹는 재미에 요즘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ㅎㅎ 용량도 크고 너무 편리하네요 너무 만족해서 부모님 댁에도 하나 구매해서 보내드렸습니다. 강추드려요!!!!!
* 2019.09.17
대박좋아요~
12L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고심고심끝에 샀는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제품에 신경을 썼다라는걸 느끼는게….메뉴판이 모두 한글화 되어있는게 참 편하더라구요…
이마트에서 가서 다른거 봤을때는…..이상한 그림으로만 되어있어서 헤깔리기가 쉬운대…
이 제품은 다른 제품하고 확연히 틀리네요..
잘산거 같네요…
저희 집은 화이트로 하고, 동생네는 블랙으로 사서 보냈는데…동생도 엄청 만족해하네요~
쿠팡할인가 : 74,900
NO.4
에어메이드 아이쿡 저소음 스텐레스 에어프라이어, AF-500AS
쿠팡 Real Review
* 2020.06.18
며칠을 눈팅하며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주문!!
6/16 주문
6/17 새벽 도착
ㅡ제품 상태
다 양호한데,바닥 미끄럼방지 고무가 하나 없음;;;;
그리하여 교환신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8 새벽 교환상품 도착 / 오후 회수
ㅡ제품 상태
전체적으로 양호 함.
후기말대로 트레이 탈부착이 좀 퍽퍽한 듯 하나 점차 익숙해짐.
그리고 소음도 진짜 적은 편이네요.
전자렌지랑 비슷한 정도?! 더 적은 것도 같고?!
주방에서 조리하면 거실에서 안 들릴 정도라ㅋ
트레이,바스켓 안쪽에 피스가 신경쓰이게 보이긴 하나,
상품설명표기에 개선한 부근이라고 하니 믿고 써봅니다.
ㅡ공회전
200도 30분/ 세척/ 200도 30분
처음 30분 돌렸을때 냄새 제법 나더라고요.
세척 후, 혹시 몰라 또 돌려봤는데
처음보단 덜해도 냄새가 아예 안 나진 않았음.
더 돌리기 잘 한듯..
ㅡ첫 요리 개시/ 감자튀김
젤 만만한 냉동식품 도전~~!!!
기름에 튀긴 것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담백하니 괜찮았음. 순식간에 아이들이 싹쓸이ㅎㅎ
책자에는 감자튀김 180도 15분 되어있는데
그 정도하면 사진 속 감자튀김처럼 돼요.
냉장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더 추가로 돌렸어요.
(그건 사진없음. 고새 먹어서ㅋㅋ)
냉동식품은 기름이 막 튀는 정도가 아니어선지
특별히 열선 쪽 철망 상태 묻은거 없이 깨끗했어요.
종이호일 깔고하니 특별히 청소 할 건 없지만, 마무리로 살짝 닦음.
저녁에 치킨 도전 했는데,
크기도 있는대다 두마리다보니 한참 걸림.
1시간 이상 했는데 뼈안쪽이 덜 익었더라고요.
칼집도 해놔야 더 잘 익겠어요.
처음이다보니 시행착오가ㅋㅋ먹다가 다시 돌림;;;;;
1시간 반 이상은 가동해야 될듯요.
그리고 기름이 제법 나와서 중간에 한번 버려줘야돼요.
꺼낼때보니 바스켓 바닥만큼 기름이 차서 살짝 잠겨져있었음.
그래도 맛은 있더라고요.
다음엔 더 잘 하 수 있겠죠 뭐ㅎㅎ
* 2019.09.10
약 2주일간 사용해보고 남김.
같이 동봉된 레시피북에서 몇개 따라해 본것들과
인터넷 레시피 따라해본것들 종합 평.
※※구운계란 : 찜질방 계란처럼 절대 안됨. 하지마세요. 따라했다가 계란 6개만 버림※※
군만두 : 프라이팬에 구워먹읍시다. 프라이팬을 못따라감.
식빵러스크 : 제과점 안부러움. 시나몬가루 추가하면 금상첨화
버터갈릭새우구이 : 훌륭한 술안주됨. 자숙새우 사용 시 더 간편.
(냉동)감자튀김,김말이,버팔로윙 : 감자튀김은 감자튀김 메뉴로 돌리면 금방 구워지고 김말이도 빨리 구워지는 편이지만 버팔로윙은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함. 200도 기본 예열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기까지 총 4~50분 걸림.
고구마 : 오래걸리기는 하나 대환장 개꿀맛 군고구마됨. 군고구마 밖에서 사먹을 필요 없음. 군고구마 냄비 살 필요 없음.
*고구마 조리방법- 껍질채 깨끗이 씻은 후 바스켓에 담아서 200도에서 15분(예열없이) 2번 돌리면 됨.
밖에서 사먹는 말라비틀어진 군고구마 느낌으로 드시려면 물없이 하시면되고 촉촉하게 드시려면 바스켓안에 물 50~100미리 정도 넣으면 됨.
냉동 생선 : 냉동 순살 고등어는 별로. 살코기가 두툼한 열기 같은건 칼집내서 구우면 잘 구워짐.
※※고등어 구이가 기가막힘. 손질된 고등어를 굵은소금 뿌려서 기름종이 깔고 200도에서 앞뒤로 15분씩 구워냄.
처음에 구울 땐 껍질있는 쪽이 위로 향하게 하고 구워야 껍질이 바닥에 들러붙지 않아서 깔끔하게 구워짐. 고등어라 기름이 많이 나와서 기름종이 안깔고 구우면 기름이 바스켓에 들러붙으면서 타버려서 설거지 힘들어짐. 환기 필수. 비린내 많이 뿜어져나옴.※※
먹고 남은 피자&치킨 : 전자렌지로 데워먹는것보다 훨씬 나음.
# 기본적으로 메뉴에 있는 식재료들 외에 조리할 땐 200도로 걍 한번에 돌리는게 나음. 180도로 하면 시간 너무 오래걸림.
# 크기가 큰 편인데도 막상 윙이나 감자튀김같은거 돌릴 땐
얼마 못돌림. 높이가 높은거지 넓이가 넓은게 아니라서 더 그런듯. 겹쳐서 돌려도 상관없다면 괜찮겠지만 안익는 면이 많아져서 조리시간이 더 길어질것 같음. 이거저거 많이 시도해보는 편인데 이번달에 에어컨보다 에어프라이어를 더 많이 가동시켜서 전기세 얼마 나올까 살살 걱정됨.
# 타사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소음을 비교할 순 없지만 신경쓰이는 정도 절대 아님. 그러나 버튼 클릭하는 소리가 더 커서 마무리 알람음 듣고 가끔 깜짝 놀람.
# 메뉴 아이콘이 작은 편이라 어르신들이 보기엔 불편할듯.
30대이고 안경안쓰는 나도 메뉴아이콘 보려면 가까이 붙어야함. 위에 화면도 넓은데 왜그렇게 작게 만들었는지?
# 디자인이 그럭저럭 세련된 편이고 변색의 위험이 없어서
오래써도 흉해지진 않을 듯
#이런 기기 조작이 어려운 아버지에게도 전원버튼만 눌러서 작동하는거 알려드리니 직접 생선 구워드시기도 함. 어르신들은 조리메뉴버튼 조작하는거 어려우시면 전원버튼만 눌러서 조작하는거 알려드려도 좋을듯.
(최초 전원버튼을 꾸욱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그 상태에서 다시 한번 전원버튼을 누르면 200도 15분 자동세팅된 값으로 조리됨)
* 2019.07.03
● 구매동기
벌써, 지난해 부터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이 없었네요…
이 제품류가 너무나 많고, 어떤게 좋네…어떤게 안좋네… 참 말도
많더군요…
그리고, 이런 제품류가 대형 가전회사(삼성, LG등등)에서는 생산을 안 하는지라….더더욱, 의심만 생기고…
추후 AS부분도 걱정되고…그래서, 반은 포기를 하고 지내왔답니다.
그러던 얼마 전, 막내딸이 자기 친구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만든 치킨을 먹고 와서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 하더군요…치킨이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어쩌고 저쩌고…너무 잘 먹었다고 하면서 우리도 있으면,
치킨 안시켜 먹어도 되겠다는 통에 다시 검색을 해 보았답니다. ㅠㅠ
● 구매시, 체크 포인트 (제가 구입시에 중요하게 여겼던 점들…)
1. 용량은 가급적 대용량이어야 됨. (4가족이 살다보니 혼족분 들보다는
당연히, 양이 많겠죠???ㅎㅎ
2~3L대의 제품들 중에 상품평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소용량의 제품들은 그림의 떡이었답니다…ㅜㅜ)
2. 부피는 작아야 됨. (1번과는 정반대의 내용이죠…당연히 대용량이면
제품도 큰 게 당연한데 말이죠…참, 아이러니 한 내용이지만 실제
그랬답니다. 좁은 집 안에 많은 주방가전들이 있어 둘 곳이 마땅치
않았거든요…)
3. 가성비가 좋아야 됨. (싼게 비지떡이고, 모르면 돈 많이 주라고
했었죠…이 부분도 중요하잖아요~~ㅎㅎ
비슷한 가격대 중에 비교, 또 비교하고 골라야 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
4. 음식을 만든 후의, 청소가 편해야 됨. (이 점은, 요즘 대부분 제품들이
2단으로 되어 있어 크게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구멍이 뚫려있는 속망과
외부케이스가 분리가 되어야 후처리가 그나마 수월 할 것이니…음식을
만들고 난 후, 청소가 힘들면 잘 안쓰게 되잖아요~~^^)
5. 열선 안전망이 있어야 됨. (이 점은, 많은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점이었답니다. 이 제품류들의 작동원리가, 상부쪽에 있는 열선이
가열되고 기기안에 있는 팬이 돌아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골고루 재료를
익히는 원리인 듯한데…어떤 분의 리뷰를 보고 꼭 안전망이 있어야
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유인즉슨, 보통 기름이 많이 나오는 재료의
경우 청소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사용하는 종이호일이 너무
가벼운 무게의 재료를 사용시에, 팬의 바람에 의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갈 수도 있겠다는 말에…만약, 안전망이 없다면 종이호일이 열선에
닿아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품선택의 한 기준이 되었답니다.
6. 디자인이 좋아야 됨. (대부분의 제품들이 블랙컬러의 플라스틱
재질이더군요…한때 블랙가전들이 대세이긴 했지만, 스틸재질의
블랙도 아니고…플라스틱재질의 블랙은…뭔가 칙칙하고…ㅎㅎ 아무튼,
색상은 그랬구요~
통의 모양말인데요…이게 원형이랑 사각형이 있던데, 이 점은 사각틀이
공간활용에서 더욱 나은거 같아서 사각형틀을 기준으로 검색을
했답니다~~)
7. 소음이 적어야 됨.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안써봐서, 그놈이 그놈이려니
생각했거든요~~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70db까지 나는 제품도
있다면서, 여러 리뷰어 분들이 알려 주셔서, 구매의 한 포인트로
넣었답니다. 치킨 하나 간식으로 만드는데 너무 큰 소음이 있다면…ㅎㅎ
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듯 해요^^)
◇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구매의 기준점들이 참 많았네요…..ㅎㅎㅎ
많은 검색으로 얻은거라고는, 제품을 고르는 기준만 까다러워 져서 더
힘들었답니다…..ㅜㅜ
● 상품평
위의 조건들을 제일 많이 충족시킨, "에어메이드 아이쿡 저소음 스텐레스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가격 이었답니다….조금만 더 쌌으면 하는 제 바램이 좀 있었네요~~~~
제품을 받고, 처음 사용하기 전에 180도/약5분 정도 시운전을 했답니다. 새 기계의 특유의 냄새가 작렬 하더군요..ㅎㅎ
환기를 시키고 열기를 시킨 후, 다시 한번 수납함과 내부 오일거름통을 세척 한 후 첫 사용을 했답니다.
사용을 해보니 제품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사용법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디자인도 수려하고, 용량에 비해 부피도 작은 편이라 만족 스럽네요~~
소음도 작은 편이고, 간식도 참 맛있게 만들어져서 저희집 먹순이들이 좋아라 하네요~~
음식을 만드는 팁들은, 워낙 많은 분들이 인터넷 바다에 업로드를 많이도 해 주셔서 헤맬 일은 크게 없는 거 같아요~
좋은 제품을 구입한 거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답니다~~ 아직, 구매 전에 폭풍 검색중이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
2019.11.8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안되는게 거의 없는, 만능 쿠커군요~~~지금은 군고구마를 만들고 있답니다^^~
만들고 나서, 빨리 굳지않고 식감이 오랫동안 살아있답니다~~^^
사셔도, 후회없는 제품이랍니다~~~
===================================================
2020.6.7
지금도 잘~~~사용하고 있어요^^
===================================================
● 저의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시다면, "도움이된다" 한 번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쿠팡할인가 : 79,000
NO.5
하림 에어프라이어 순살치킨 (냉동), 1000g, 1개
쿠팡 Real Review
* 2020.09.01
▶️상품명
하림 에어 프라이어 순살치킨
▶️수량&중량
1000g×1개
▶️유효기간
2020년 04월 16일 까지
▶️보관법
냉동보관
▶️배송및포장
로켓 프레시 상품으로 주문 후 담날 새벽에 박스에 아이스팩 넣어 훼손없이 도착요
✡상품특징
✔가정에서 간편조리
✔닭고기 고유의 담백함
✔한입크기로 먹기좋고 순살이라 뼈를 발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시식후기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전분의 바삭함과 펌핑한 라이스볼의 크런치한 식감의 건강한 녹차유 숙성으로 맛과 식감을 살린 촉촉함으로 느끼하지 않고 고기가 푸석하지 않아 맛있어요
닭고기 다리살처럼 쫀득하니 한입크기라 입안에 쏙 들어가고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데다 담백하니 좋습니다
소금간도 적절히 되어 있어 다른 소스 없이도 먹기좋고요
아이들 간식이나 식사대용,술안주로 아주 안성맞춤 치킨이네요
상품 설명엔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로 10분이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실온에서 20분정도 자연해동 후 25분 정도 지나고 꺼내니 앞뒤 노릇노릇 해지는게 딱 먹기좋은 상태구요
단점이라면 크러키 향이 너무 강해서 냄새만으로도 살짝 질린감이 있구요
전분이나 닭껍질이 두툼해서 껍질 벗겨낸 순살은 양이 별로 없어 아쉽네요
한두번 정도 간식으로 먹긴 좋지만, 자주 찾아 먹을 수 있을만큼 한국인의 입맛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다행히 냉동보관에 유효기간도 넉넉한지라 유효기간 전까지 3~4번 정도 먹음 없을듯 합니다
아이가 집에 있어 10조각 꺼내 둘이 먹어보니 딱 좋은 양이네요 (간식으로요)
가장 맘에 드는 점은 고기가 푸석하지 않고 부드럽고 쫀쫀하니 육즙도 풍부한데다 순살이라 먹기 좋고 편하다는 점입니다
항상 식사때가 되면 무얼 먹을지 걱정인데다
삼시세끼 밥만 먹기도 질리고 해 구매해본 건데 식사로 대체하긴 뭔가 부족한듯 해 간식으로 준비했는데 아주 괘안습니다
먹을만큼만 꺼내 준비할 수 있고 보관법도 편하구요~
* 2020.06.28
*고메
*하림
*옛날
이 3가지를 모두 조금씩 구워서 맛보았습니다.
옛날통닭은 구운맛. 제입엔 이게 제일 맛있었구요.
조리시간은 에프 중간중간 열어보며 뒤집고
색상봐가면서 기호에 맞게 조리하면 맛있게 드실수 있는듯해요.
바싹하니 전 더 맛있더라구요.
안주등으로 먹거나 샐러드로 먹기 편한 순살로 되어있는 두제품인
하림과 고메는 두가지 치킨맛이 완전달라서.
어느것이 더 맛있다기보다 어떤것이 자기스타일이냐,
입맛따라 분류될것같아용.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머스타드나 양념소스등과 곁들여도될것같은데
개인적으로 순살치킨은
간장마늘소스 만들어서
후라이팬에 졸여먹어도 정말 맛있을것같았답니다.
담에는 그렇게 해서 먹으려구요.
소스찍기 귀찮아서요~^^;;
맥주와 곁들여먹기좋은 마늘향 좀나는 고메는
딱 술안주하기 좋은 맛이었구요.
순살이다보니 먹기 편해요.
조리시간은 순살제품은 비슷합니다.
옛날치킨은 뼈가있다보니 시간이 좀더 길었구요.
하림제품은 좀더 담백했답니다.
껍질이 쌀가루?베이크치킨처럼 씹는맛이있구요.
순살제품들은 대체로 뼈있는치킨에 비해서 짭쪼름 한 편인데
그에 비해 이 제품은 아주 약간은 담백한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싱거운건 아니에요~
소스없이 먹을 정도의 간은 다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추천 꾸욱~~ ♡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 2020.05.17
매주 금,토 중 하루 일닭 시켜먹는 후라이드치킨 덕후에요.
노랑통닭, 푸라닭,BBQ등등 온갖 프랜차이즈 치킨에
동네치킨까지 섭렵해가고 있을 무렵, 한번 시키는데
보통 배달비 포함 16,000-18,000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치킨에 많은 돈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ㅋ)
소비하는게 괜찮을까? 하는 죄책감 ㅋㅋ에
집에 모셔놓은 에어프라이기로 간편 조리 할 수 있는
크리스피 치킨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치킨하면 '하림'이어서 하림 제품 구매 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력아이템이 닭이니 믿고 구매하는거죠.
겉보기에도 매우 얇은 크리스피한 튀김옷이 입혀져 있네요.
크기도 한두입 베어먹기 적당한 크기에 약30개 전후의
조각이 들어 있는 거 같아요.
저희는 초2 아이한명의 세 식구라 16개 정도 첫판으로
조리했습니다. 설명서엔 오일 필요없다 했지만
그래도 치킨은 기름에 튀긴 것이 맛있기 때문에
비닐에 넣고 올리브 오일 한숟가락 정도 넣어서
마구 흔들어 줬어요. (8개정도 조각에 오일 한 숟가락)
에어 프라이긴 180도에 10분정도 예열 했습니다.
적당히 오일을 묻힌 조각들을 겹치지 않게 에어 프라이기
바켓에 넣고 190도 온도로 15분 굽고 꺼내니 익었나?
노릇하긴 한데 뭔가 덜 익은 거 같기도 한 애매한 칼라라서
뒤집어서 5분 더 돌렸어요.
이번엔 완벽히 익었다는 걸 온몸으로 알리는 갈색이네요.
종이 호일 깔고 머스타드 소스 챙겨서 맥주 한캔 하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요!!
짜지않고 간간하니 바삭바삭 껍질이 얇고 과자처럼
너무 맛있어요. 닭 특유의 잡내도 하나도 없네요.
아직 한번 더 먹을 양이 남아 있어서 한 봉 사면 2회 먹겠어요
앞으로 굳이 배달비 내며 안 시켜먹어도 될 듯요!!
쿠팡할인가 : 13,500
꼼꼼히 비교해봐야합니다.
후기만 봐도 인기가 많은 게 느껴지네요 ㅎㅎ
링크 눌러 다른 상품도 찾아보시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요즘은 드라마 너무 재미있죠…?
드라마에 푹빠져 하루를 보내는 것도 즐겁네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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