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분석 아이패드프로 추천 리스트!!

비가 오니까 

나름 운치가 있네요.

언제나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찾으시는 아이패드프로상품 추천 리스트를 준비해봤습니다!

 

NO.1

 

Apple 2020년 iPad Pro 11 2세대, Wi-Fi, 128GB, Silver

 

Product Image

쿠팡 Real Review

* 2020.06.07

원래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중이었고, 동생은 에어 3세대를 사용중이고
지금 제가 프로 4세대를 샀기 때문에 세개를 한번에 놓고 비교할 수 있었어요~
얘가 공식적으러는 4세대가 아니라 2세대에요. '11인치 프로'는 2번째이기 때무네.
☆☆ 4세대 11인치형 = 11인치 2세대 ☆☆
이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 참고로 17년도(?)엔가 '12.9인치 2세대'랑 같이 나온 작은 사이즈 프로는 10.5인치에요.
그전에 1세대때 나온건 9.5인치인가 그렇구요. '12.9인치 3세대'부터 11인치가 나와서 지금이 두번째 11인치에요 )

☆ 기술적인 차이는 유투버들이 잘 설명해줘요 저는 그냥 제 느낌만 비교해볼게여 ㅋㅋ

아이패드를 처음 접하시는 저희 부모님도 단번에 세 기종의 차이를 체감하실만큼 ㅋㅋ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6세대가 아주 쓰뤠기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느껴진다는것 ㅎㅎ

❤ 필기감
6세대 << 에어 3세대 < 프로 4세대

일단 6세대는 글씨가 펜을 뒤따라 온다는 느낌은 물론,
펜 바로 아래에 써진다는 느낌보다 화면 안에 써진다는 느낌이 들죠
라미네이트가 안들어가서 그래용

에어 3세대랑 프로 4세대는 라미네이트 기술이 들어가서 펜 바로 아래에 글씨가 써지는 느낌입니다만
에어 3세대는 펜을 뒤늦게 따라온다는 느낌이 들긴해요 (어플에 따라 차이도 좀 있드라구여)
에어만 써서는 불편하다는 느낌 전혀 없는데
프로에서 쓰다가 에어 써보면 느껴집니다

❤ 화면
6세대 <<<< 에어 3세대, 프로 4세대
사실 막눈이라 에어와 프로의 차이는 글케 크게 못느끼겠는데
라미네이트 안되어 있는 6세대와는 너무 확연히 차이나요 ㅋㅋ
6세대가 눈이 더 피로한 느낌이에요
화면이 안에 들어있어서 그런가봐요

❤ 터치(?)
6세대 < 에어 3세대 < 프로 4세대
인터넷 사용하거나 뭔가를 할려고 터치할때
6세대와 에어는 손가락을 살짝 뒤따라온다는 느낌이 있는데
프로는 정말 내 손과 함께 움직이는 느낌ㅋㅋㅋ 그느낌 조아여 ㅋㅋ

☆☆☆ 여기서 잠깐 스그 vs 실버 ☆☆☆
저는 실버를 더 조아라합니다만
프로는 스그를 샀어요..
이유는, 실버는 앞애서 봤을때 옆면의 실버색이 하얀 띠처럼 보이더라구요
프로는 베젤도 검정색인디… 검정패드를 흰띠로 둘렀다는 느낌보다 걍 시꺼먼게 이쁠거같아서
스그선택.
☆☆☆☆☆☆☆☆☆☆☆☆☆☆☆☆☆

——————- ⭐에어 3세대 vs 프로 4세대⭐ ———————

1. 애플펜슬 1세대(에어)와 2세대(프로)의 차이.
애플펜슬 2세대는 자석으로 붙여서 충전, 1세대는 직접 꼽아서 충전….
2세대가 꼬다리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휴대도 쉽고 기능도 있음.
다만, 사용해보니 애플펜슬 2세대를 계속 아이패드에 붙여놓으면 쭈우우우욱 과충전이 됩니다…
이게 은근 찝찝하더라구여.. 아이패드 배터리를 계속 갉아먹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전 사용하면서 충전이 필요할때만 붙여놔요.

2. 홈버튼유무
에어 3세대는 홈버튼이 있어서 지문인식으로 잠금 해제 가능
다만 필기어플 사용시 홈버튼 위치에 따라 손목으로 누르기도 해서
홈버튼을 왼쪽에 놓거나 위쪽으로 놓도록 신경써야함 ㅠ
글구 생각보다 홈버튼 없는게 불편하지 않아요
아이패드 특성상 제스쳐가 다양하고 직관적이라… 적응되니 홈버튼 없는거 아무렇지 않습니당
저는 아이패드 자체를 잠금해놓지 않아서 페이스아이디를 사용하지 않으니 더 그렇게 느껴요
꼭 잠궈둬야하는데 페이스아이디는 불편할것 같으시다면 에어 3세대 구매 추천

3. 화면크기차이
아이패드 자체의 크기는 별로 차이 안나요
다만 에어 3세대는 베젤이 쫌더 두꺼워서 10.5인치
프로 4세대는 11인치.
0.5인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확실히 홈버튼 없이 화면만 있는게 이쁘긴 이쁨 ㅎㅎ

4. 이밖에 프로 4세대의 특징
> c타입 충전..
> 카툭튀..
> 애플펜슬을 붙여야하니 대부분의 케이스가 옆부분을 보호하지 않음

☆ 같은 c타입이라고 아이패드를 핸드폰 충전기에 연결하면, 충전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충전을 시켜놔도 빨리 닳거나 할수있어요.
하지만 아이패드 충전기로 핸드폰 고속충전은 가능합니다
( 알아보니 이 제품 충전기가 국제규격으로 나온 PD충전기(?)라고 한대요
핸드폰, 아이패드 모두 사용해도 된대요 )

———————————————————————-

>> 돈 여유 있으시면 프로 구매하세요
'내가 프로를 프로답게 쓸 수 있을까?'
'내 용도에 프로는 너무 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돈이 부족하면 하세요
확실히 에어보다 프로가 좋긴 좋거든요
저는 필기도 잘 안하고 동영상 위주로 보는데도 확연히 프로가 더 좋음을 느껴요
과한 좋음…? 그렁게 어딨어여 좋으면 좋은거지 ㅋㅋㅋ

>> 경제적으로 부담이시라면 에어 구매하세요
필기도, 영상시청도 에어 3세대로 저어어언혀 불편하지 않습니당ㅋㅋ

>> 고등학생이면 6,7세대도 살만할거같은데
왠만하면 추천안하거싶어여
물론 저의 첫 아이패드인 6세대도 나름 만족하고 쓰긴 했습니다만
쓰다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질리고..
어쨌든 에어나 프로를 사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 생각보다 배송 꼼꼼히 왔어요. 사진첨부~~
뜯어서 불량테스트 꼭 해보세요
전원키기 전에
1. 기스, 찍힘 확인
2. 휘어짐 확인
3. 화면 눌러서 쩍쩍 소리나는지 확인
전원 키고
4. 불량화소테스트
5. 터치 씹힘 확인 ( 모서리 위주 )

유튭에 아이패드 불량확인 검색하시면 자세히 설명해줍니당

————————– 필름 & 케이스 ————————-

⭐ 필름 설명 째끔 추가할게요
종이질감필름을 써야하냐 말아야하냐 ㅎㅎ 사실 6세대에서 힐링쉴드 종이질감도 써보고
종이질감 + 케미꽂이, 열수축튜브, 마스킹테이프 등등 마니 해봤으나
나중엔 생패드 생펜슬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말그대로 종이의 질감만 표현했기에 느낌만!! 느낌만 좀 다를 뿐이지
실제로 글씨체에는 영향을 안끼쳐요 ㅎㅎ
똑같이 써지더라구요 ㅋㅋㅋ

옛날 힐링쉴드 종이질감은 정말 거칠었는데 최근 나온건 안그렇다드라구여
동생이 쓰는 스코코 종이질감이 그 다음으로 거칠고
저는 지금 랩씨 스케치필름 쓰는데 얘가 제일 덜 거칠어요

근데! 확실한건!! 거칠수록 글씨가 잘써지진 않아요 ㅋㅋ 그냥 사각사각 느낌만 좋을뿐..
오히려 펜슬 팁이 닳는다는 단점…
글씨는 생패드 생펜슬 쓰는거랑 글케 크게 차이 안나요
예쁘게 쓰는 분들은 생패드 생펜슬로도 이쁘게 쓰셔요 ㅋㅋ
( 필기감은 종이질감필름 + 생펜슬이 제일 사각거려서 좋으나 소리가 큽니다 )

⭐ 글구 랩씨 마카롱케이스 추천..
다른 거치케이스들 각도가 너무 누워있어서 결국 거치대 따로 구매해야했는데
랩씨 마카롱은 세워져있음!!! 필기용 거치각도도 굿임 (마지막 사진 두개 첨부)
카메라까지 전부 보호되고, 바닥에 놓고 필기해도 케이스덕에 카툭튀 없어져서 휨걱정 없어요
물론 카메라 사용할때 케이스에서 꺼낼필요 없음!

=> 필기용 거치각도로 필기시 휨 현상???
필기용으로 거치시 아이패드 가운데가 붕 떠서, 그 상태로 필기하면 패드가 휘어버리는 경우 많더라구요.
마카롱케이스는 아이패드 끼우는 케이스 + 겉에 감싸고 있는 판이 단단해서 휨현상 적은거같아요. 동생이 에어3세대로 그렇게 사용하는데 휨현상 없다고 하네요. 다만 누르는 힘 강하면 케이스랑 같이 휠 수 있으니 개인차 조심!!^^.. )

❤❤❤❤❤❤❤❤
저처럼 프로병 생기자마자 무턱대고 결제하시려는 분!!! 주목ㅠㅠ!!

12.9인치랑 꼬옥 꼭꼭 고민하고 결제하세요

"에이 난 들고다닐거라~ 12.9인치는 전혀 생각 없어~~" 하셔도 고민하세요!!!

저는 어느날 아침 눈뜨자마자 대책없이 프로병에 걸렸고

그 날 오전중에 결제완료 해버렸죠…

급 중증이었던 제게 11인치이냐 12.9인치이냐는 중요치 않았어요….

그저 ☆프로☆이면 됐죠…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

지금 12.9인치병 초기증상 발현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 유튭에서 꼬옥 꼭꼭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실제로 매장에서 만져보고 실감해보고 구매하시면 더더더더더 좋구용….

아직 12.9인치를 살 생각은 없지만

다짐했습니다. 제 다음 아이패드는 무조건 신형 중 젤 큰것이다!

* 2020.06.01

• 전원OFF방법- 전원버튼이랑 음량버튼 동시에 3초정도 누르면 됩니당

• 아이패드 6세대와 가장 큰 차이점- 필기감 (필기감 넘사벽), 사운드(거의 극장임,,)

• 크기- A4용지와 크기비교한 사진 첨부했어요! 필기용으로는 12.9인치가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휴대성도 고려해서 11인치로 구매했고 만족합니다!

• 불량테스트- 목록들 사진에 첨부했어요!

• 발열- 발열이 있는데 발열이 생기는 부분(사진참고)이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카페나 블로그 등 여러곳에서 '아이패드 프로4세대 발열'을 검색한 결과 대부분 저와 같은 부분에 발열이 생기고 매우 드물게 발열이 없다는 분이 계시던데,, 그런분들 진짜 부럽네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필기앱을 주로 사용하는데 필기앱을 실행하면 1분도 안지나서 서서히 발열이 시작되요 (특히 노타)
+ 6월12일 추가
이 정도 발열은 생각보다 별거 아닌 것 같아서 나름 양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있어요~!

• 배터리- 배터리광탈얘기도 있던데 제껀 광탈정도는 아니고 6세대보다는 빨리 닳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놔뒀을 때 배터리가 닳진 않아요(<-당연한것같지만 안그런 불량품도 있다고함..)
고속충전하려고 30W어댑터 샀는데 고속충전하면 배터리성능이 안좋아진다고해서 고속충전은 가끔 빨리 충전해야할 때만 쓰려구요ㅠㅠ
*** 충전은 20~30프로 밑으로 내려가기전에 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전 40프로정도되면 충전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100프로되면 바로 빼주세요 충전기!
+ 7월2일 추가
배터리는 20~80으로 유지하는게 배터리수명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최근들어 배터리가 처음보다 빨리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스크린타임을 껐더니 덜 닳는듯 합니다 체감상 확 와닿진 않지만 이것밖에 그나마 방법이 없어서요ㅠㅠ
그리고 충전하고나서 충전기빼고도 혼자 충전되는 현상때문에 놀라시는 분들 계신데 저도 첨엔 좀 놀랐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ㅋㅋㅋ 만약 저같은 현상있더라도 너무 놀라지마세요~ 닳는것보단 채워지는게 좋은거죠 뭐,,

• 케이스- 휨현상도 프로3세대에서부터 이어져온 문제인데 저는 여러가지 케이스들 알아보다가 정품 폴리오케이스로 구매했어요! 케이스에 넣고 뺄 때도 휜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연약..)
거기다 아이패드프로4세대 자체가 엄청난 카툭튀라서 케이스들이 대부분 카메라보호한다고 튀어나와있어요(카메라부분만) 그걸 바닥에 놓고 필기하면 휜다고 합니다,,
폴리오케이스는 카툭튀부분을 커버해서 뒷면을 평평하게 해주고, 후면을 자석으로 부착하는거라 넣다 뺐다할 필요가 없어서 휠 염려가 적어요!
저는 정품이 젤 가볍고 아이패드에 딱 맞는 느낌이라 정품으로 샀어요
*** 제가 구매할 때 쿠팡에서는 3세대11인치케이스만 팔아서 애플공홈에서 주문했고 배송은 이틀걸렸어요
*** 이 케이스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측면보호가 안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는 힐링쉴드 측면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해서 붙였어요! 들고 다닐때는 파우치에 넣고다니는게 좋을것같아요
(아 가격도 단점에 포함이요….)
+ 6월12일 추가
웬만하면 뒷면 자석으로 붙이는 케이스로 구매하세요..
애케플 가입하신분들은 막쓰셔도 되는데 가입안하신 분들이라면 그나마 휨방지해주는 폴리오케이스 추천할게요! 정품아니여도 괜찮아요! 정품아니여도 자석 짱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 필기각도로 접고 필기하면 무조건 휜다고하니까 저얼대 그러지마세요,,! 그냥 필기각도 가능한 독서대나 필기용거치대 사용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라도 휜것같으면 전공책같은 무거운책 올려놓으면 좀 펴진다고하네요…ㅋㅋㅋ..

• 애플펜슬2세대- 1세대에 없는 기능은 2번 탭하면 지우개랑 펜이 바뀌는건데(설정에서 다른 기능으로 바꿀수도 있어요) 저는 좀 불편해서 이 기능을 꺼놨어요,, 펜잡는 자세바꾸면서 저절로 눌러져서 펜/지우개가 바뀌고 그러더라구요,,ㅎ
그리고 100프로 충전하고나서도 계속 붙여놓으면 펜슬이 과충전되고, 붙여놓는동안 펜슬이 계속 아이패드 배터리를 먹어서 저는 충전이 다 되었으면 떼어놔요ㅎㅎ

• 애플케어플러스- 쿠팡에서 구매할 때 따로 애케플은 가입하지 않았는데 지금 고민중입니다ㅠ
구입일 기준 60일 이내면 가입 가능하다고하니까 저처럼 고민중이라면 아이패드 살 때 굳이 가입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활성화시킨 날 기준이라는 말도 있네요,, 뭐가 맞는말일까욤)
그리고 가입은 온라인보다 전화가 더 간편하다고 합니다!

• 셀룰러요금- (SKT) LTE요금제 사용하면 유심칩만 사면되고 데이터 쉐어링은 공짜인데요,, 5G 사용하면 요금 매달 5,500원 내야되요ㅠㅠ 사람들이 5G 안쓰는 이유가 다 있어요…….
다른 통신사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ㅠ 그래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6월19일 추가
오늘 개통하고나서 더 정확하게 알아왔어요~! 대리점가서 했는데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유심칩 가격은 다음달 요금에서 같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5G는 프라임요금제(89,000원)부터 데이터쉐어링 무료고, 그 아래 요금제들은 돈 내야합니당!
사용해보면 이래서 아이패드는 셀룰러~셀룰러~ 하는구나!라고 느낍니다~!!

• 아이패드구매하면서 추가로 구매한 것들
종이질감필름 (* 종이질감 쓰신다면 생펜촉이 젤 좋아요!)
측면보호필름 (폴리오케이스 사용해서 구매했어요)
후면보호필름 (전 그냥 붙이긴 했는데 안붙여도 상관없어요)
카메라보호필름 (이것도 굳이 살 필요는 없어요)
애플펜슬2세대
애플펜슬2세대 스킨
스마트폴리오케이스
파우치
30W USB-C 전원어댑터 (고속충전하려구요,,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에어팟충전때문에 샀어요)

➡️일단 제가 받은 아이패드는 발열빼고 다른 부분에서는 거의 완벽했어요
볼륨키부분이 좀 달그닥거리는 느낌이지만 이정도는 괜찮고요
아무래도 프로가 얇다보니 액정부분에 발열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흠
4~5년은 쓸 생각으로 프로를 구매했는데 그때까지 버텨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당
+ 6월12일 추가
책들 몽땅 스캔해서 아이패드에 넣었더니 넘나 편합니다ㅠㅠ 페이퍼리스 생활 꼭 하세요!!! 프로 샀으니까 본전은 뽑아야죠!

+추가 <필기어플비교>
필기어플을 4개 가지고 있어서 나름 열심히 비교를 해봤습니다,,(사진참고)
더 정확한 기능은 따로 찾아봐주세용

+ 아직 '프로11 4세대= 프로11 2세대(정식명칭)' 모르고 계신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프로라인은 잘 몰라서 첨엔 헷갈렸어요ㅎㅎ
프로 1세대, 2세대에서는 10.5인치였고 3세대부터 11인치라서 그런거니까 4세대 구입하시려고하면 이거 맞아요~!

* 2020.06.25

최근 3년 쓰던 3인치 맥북프로가 무겁게 느껴져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로 갈아탔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휴대하며 작업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애플 교육할인보다 8만원 정도 저렴하게 사서 만족합니다. 거기다 국민카드 24개월 혜택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전날밤 11시에 했는데 다음날 오후 4시정도에 도착 빨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쿠팡포장 박스가 옆면이 터져서 안에 상품박스 모서리에 찌그러짐이 있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반품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길 정도가 아니라 그냥 넘겼지만 자칫 제품 손상도 가능할 정도였습니다.박스 포장에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패드는 완전 초창기 2세대 이후 사용하는 건데 맥북 사용량이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문서작업과 유튜브시청을 위해 구매를 한거치고 너무 오버 스팩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사용하다 보면 활용도가 커질거같습니다.


쿠팡할인가 : 1,029,000

 

NO.2

 

Apple 2020년 iPad Pro 12.9 4세대, Wi-Fi, 1TB, Space Gray

 

Product Image

쿠팡 Real Review

* 2020.06.29

아이패드를 언제 구매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쿠팡에서 카드할인 10퍼 까지 하길래 과감히 질렀습니다.

제가 사용할 목적은 인강, 인강보면서 필기, PDF 읽기, 유튜브, 넷플릭스, 그림 그리기, 사진 편집

정도입니다. 색은 그냥 고민 할 거도 없이 스그 골랐구요… 제일 고민 이었던건 11인치 이냐 12.9 인치이냐 고민이었습니다.

아사모, 맥쓰사 등의 카페 글도 진짜 많이 찾아 봤고 유튜브도 뒤져 봤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땐 필기 하실일 없으시고 그냥 파일만 불러와서 본다, 영상 시청 한다 하시면 11인치 가시면 되고 애플 펜슬을 사용 고려 하시면 12.9 하셔야 될거 같아요… 저는 그냥 그림 조금 그려 보니까 12.9 인치 한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네이버 카페 앱, 인스타 등등 아이패드 12.9로 보면 화면이 너무 넓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지고 조금 부담스러운 건 있습니다. 이건 차차 그냥 적응 해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용량은 지금은 총알이 딸려 128로 했지만 담부턴 그냥 넉넉히 256 이상으로 갈 생각 입니다. 어플 이것저것 깔고, 그림 그리고 PDF로 불러오고 (물론 클라우드 쓰지만,…) 해도 뭔가 맘 놓고 펑펑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거 같아요ㅋㅋ 그래서 보정해야 할 사진도 그냥 필요한 사진만 낱장으로 아이드롭으로 가져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9인치의 단골 이슈인 휨의 경우 아직 2주? 정도 밖에 사용 안하고 한번도 밖에 가져 나가 본적이 없어서 사용하면서 지켜 봐야 될거 같고 배송 왔을 때는 양품이었습니다.!

* 2020.05.04

사전예약 해서 5/1일날 도착하여 사용하다가 리뷰 남깁니다 ^^~

<<3세대와 4세대 달라진점>>

[[디자인]]

유일하면서 가장 눈에 크게 뛰는 차이점 – 인덕션 추가

iPhone 11 Pro 에서부터 불리는 인덕션은 유리 한장을 깍아서 만들었지만

프로 4세대에 추가된 인덕션은 알루미늄을 통짜로 카툭튀 부분만 깍아내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위화감이 없어지고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집니다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무게는 3g 정도 늘었고 두께는 5.9mm로 동일해요

[[CPU]]

3세대 A12X Bionic GeekBench 스코어 (싱글 1110 멀티 4568) Metal 스코어 (9242)

4세대 A12Z Bionic GeekBench 스코어 (싱글 1134 멀티 4634) Metal 스코어 (10058)

싱글과 멀티 코어의 점수 차이는 오차범위 내이지만

확실히 그래픅 코어가 하나 늘어나 3rd(7코어) 4th(8코어) 메탈스코어에서 대략 8%의 성능 차이를 보여줍니다.

[[RAM]]

3세대 4GB RAM (1TB 6GB 한정)

4세대 6GB RAM

램이 2GB 늘어난 만큼 더 많은 멀티태스킹과 리프레싱 현상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확실히 체감될정도의 차이였습니다.

[[LTE및 WIFI 속도]]

Wi-Fi 6 (최대 10Gbps) 가 지원이 되지만 왠만한 IT 장비충이 아니라면 집에서 Wi-Fi6 지원하는 공유기가 없으실겁니다. (가격대만 봐도 납득 가능)

하지만 이 Wi-Fi 6 를 사용하지 않아도

3세대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차이가 날정도로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카메라]]

1,000만 화소 초광각[F.2.4] 카메라가 추가되었고
1,200만 화소 광각[F.18] 카메라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 초광각(13mm) 광각(26mm) 이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 초광각(14mm) 광각(28mm) 로 서로의 화각이 약간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기능상으로 4세대에선 카메라 앱 내부에 '카메라 잠금' 이라는 옵션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플래시는 3세대와 동일하게 쿼드 플래시를 탑재하여 차이는 없습니다.

[[LiDAR]]

가장큰 차이점이죠

이 센서를 통해 빛을 발사하여 해당 물체에 도착하여 다시 돌아오는 깊이(거리)를
계산하는 센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능으로 이용할수있는 것은 아주 많겠지만 아직 시장이 활발하게 돌아가질않아 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은 대부분의 구매자분들이 없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IOS 자체 추가된 '측정'앱을 자주 사용하여 이 LiDAR 센서가 매우 유용하지만

그외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확실한건 라이다 센서를 추가한 패드에선 책상이나 사물의 경계가 확실히 뚜렷하게 인식하고
사이즈를 잴때 매우 유용한것같습니다.

※정보 : 4세대 LiDAR센서가 탑재된 패드에선 측정앱으로 사람을 화면에 나오게하면 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1~2cm 오차가 있지만 재미삼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피커]]

제 마음에 가장 쏙 박힌 최고의 장점입니다.

동일 환경에서 사운드를 맥스로 올리고 들으시면
3세대와 4세대 막귀여도 확실하게 차이점이 느껴질정도로 체감이 됩니다.

ITSub님의 리뷰에서 나온 갤럭시북 이온과 패드프로 4세대의 스피커 차이를 들어보시면
애플의 프로 스피커는 엄청나다라는걸 한층 더 강조해줍니다.
(노트북 이온 스피커를 패드프로가 쌉바름)

☆총정리★

기존 3세대를 이용하신분이 4세대로 오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지만

갖고있지 않거나 패드 프로를 입문하시게 될거라면 4세대를 적극 추천합니다.

3세대와 다르게 4세대에선 128기가로 최소용량이 시작이며

여러가지로서 3세대보다 뛰어나며

가격차이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이 후기를 본 여러분들도 알맞게 지름을 하시기 바랍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06.10

별점은 5개 선택했지만,
원래는 3개 ㅋㅋ보통임!

애플을 처음 접한건 아이패드 에어3세대.

그러다가 프로 4세대 소식에
에어는 가족주고 프로 구입!

처음 접했던 에어가 너무 양품이라
애플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큰 상태였음.

하지만 이번에 프로4세대를 구입하면서
그 신뢰가 단번에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에서 사기전
가로수길과 공홈으로 4번이나 교환/환불한
운도 지지리 없는 T_T

남들은 쩍쩍이나 심각한 외관 기스 등으로 이슈던데
나는 데드픽셀과 불량화소가 문제였음.

전원 키자 마자 흰바탕에 보이는 검은점과 빨간점, 초록점 T_T

가로수길, 공홈의 장점은 14일 묻지마 환불!

처음 애플을 접한 나에게는 신세계였고
그 신세계가 내 시간을 잡아 먹을 줄이야ㅋㅋ

데드픽셀, 불량화소만 5번 걸린 나란 사람!

결국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쿠팡도 괜찮다고하여
쿠팡으로 구매!

역시 첫구매 또 데드픽셀 ㅋㅋㅋㅋㅋㅋ

이번 4월, 5월 생산된 프로4세대는
나랑 맞지 않는가 싶어
몇 개월 지나고 살까 하다가
한번 더 믿어 보자는 마음으로 교환 요청함!

드디어 T_T
데드픽셀과 불량화소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후면 도색 까짐 당첨!

계속 쳐다보는 화면상에는 문제가 없어서 도색까짐 정도야..
어차피 애케플 할거라 이정도는 포기했음!

워낙 기계에 예민한 편이라
어느 정도 감수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보면
예민하다고 볼 수 있으나,

똑같은 돈을 주고 사는데
누구는 양품이고 누구는 하자 있으면
속상하지 않겠음 T_T

어느분들은 리퍼권 생겨서
편히 쓰다가 리퍼받으라고 하지만

사용하다가 발견된것도 아니고
바로 개봉한 새상품이 이러니…T_T

분명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생활기스도 생길꺼고
펜술로 화면 꾹꾹 눌러 쓸테니고

초기에 내가 왜이리 민감했나 할 수 있겠지만

새상품이라서 화면 문제는 도저히 용서가 안됏…

아무튼,
후면 외관 까짐 생각하면 교환을 받고 싶지만

화면 쩍쩍이, 데드픽셀, 화소불량이 더 스트레스라..
이정도는 애교라 생각하고 쓰기로함.

사실 교환을 몇 번 하니 기다리는 시간도 지치고
카드 결제 취소도 바로 처리 안되고 4-5일 기다려야되니
스트레스고ㅋㅋㅋ

그렇게 애플은 나를 기들어 났음ㅋㅋㅋㅋㅋ

아참, 용량은 원래 처음 구매시 256기가를 구매했으나
불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쿠팡에서 카드할인 5%하길래 512로 구매함!

생각해보니 512로 산거 너무 만족함!

C타입이라 외장하드쓰면된다 아이클라우드 이용해라 하지만,
외장하드까지 같이 들고 다니면서 쓰기도 그렇고
아이클라우드는 매달 이용료 내서 쓰기엔 아직은 ㅇ_ㅇ;

아이패드 추후 용량 업글은 안되니
부족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용량 넉넉히 여유있는게 좋은듯!

지금 당장은 용량을 많이 사용 안해도
앞으로 몇년 쓸거 생각하면 512 추천함!

아무튼 비싼돈주고 사면서 내가 품질검사를 하다니!

처음 양품이 걸리면 몰라두
한번 눈에 보이는 불량으로 교환하게 되면
그 후로는

품질 검사왕이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

배송은 진짜 빠름

배송은 갓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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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4세대 출시를 발표한 시점에서 단종된다는 3세대를 구입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크게 변화가 없는 4세대의 국내출시를 기다리느니 그냥 3세대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부담이지만 애플은 애플이네요.

* 2019.02.28

친형님 대학들어가서 사드렸는데 매우 좋아하시네요.
1TB를 사면 좋은점은 메모리가 무려 4GB에서 6GB업그레이드 되어 온다는 점이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배송또한 하루만에 보내주셨고요.
애플팬슬2세대 예약판매할때 사놓을걸 그랬어오.
살짝 후회, 하지만 쿠팡에서 애플팬슬 2세대도 할인된가격으로 올라와서 득했습니다. 제가 말고 친형님이
가격대가 비싸긴하지만 오래쓸꺼고 추가악세사리또한 없지만
쿠팡에서 엄청 싸게팔더라고요. 물론 애플꺼 빼고
모두들 즐쿠~ 가조쿠~

* 2020.02.10

비싸지만 성능은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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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원래 아이패드 6세대를 사용중이었고, 동생은 에어 3세대를 사용중이고
지금 제가 프로 4세대를 샀기 때문에 세개를 한번에 놓고 비교할 수 있었어요~
얘가 공식적으러는 4세대가 아니라 2세대에요. '11인치 프로'는 2번째이기 때무네.
☆☆ 4세대 11인치형 = 11인치 2세대 ☆☆
이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 참고로 17년도(?)엔가 '12.9인치 2세대'랑 같이 나온 작은 사이즈 프로는 10.5인치에요.
그전에 1세대때 나온건 9.5인치인가 그렇구요. '12.9인치 3세대'부터 11인치가 나와서 지금이 두번째 11인치에요 )

☆ 기술적인 차이는 유투버들이 잘 설명해줘요 저는 그냥 제 느낌만 비교해볼게여 ㅋㅋ

아이패드를 처음 접하시는 저희 부모님도 단번에 세 기종의 차이를 체감하실만큼 ㅋㅋ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6세대가 아주 쓰뤠기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느껴진다는것 ㅎㅎ

❤ 필기감
6세대 << 에어 3세대 < 프로 4세대

일단 6세대는 글씨가 펜을 뒤따라 온다는 느낌은 물론,
펜 바로 아래에 써진다는 느낌보다 화면 안에 써진다는 느낌이 들죠
라미네이트가 안들어가서 그래용

에어 3세대랑 프로 4세대는 라미네이트 기술이 들어가서 펜 바로 아래에 글씨가 써지는 느낌입니다만
에어 3세대는 펜을 뒤늦게 따라온다는 느낌이 들긴해요 (어플에 따라 차이도 좀 있드라구여)
에어만 써서는 불편하다는 느낌 전혀 없는데
프로에서 쓰다가 에어 써보면 느껴집니다

❤ 화면
6세대 <<<< 에어 3세대, 프로 4세대
사실 막눈이라 에어와 프로의 차이는 글케 크게 못느끼겠는데
라미네이트 안되어 있는 6세대와는 너무 확연히 차이나요 ㅋㅋ
6세대가 눈이 더 피로한 느낌이에요
화면이 안에 들어있어서 그런가봐요

❤ 터치(?)
6세대 < 에어 3세대 < 프로 4세대
인터넷 사용하거나 뭔가를 할려고 터치할때
6세대와 에어는 손가락을 살짝 뒤따라온다는 느낌이 있는데
프로는 정말 내 손과 함께 움직이는 느낌ㅋㅋㅋ 그느낌 조아여 ㅋㅋ

☆☆☆ 여기서 잠깐 스그 vs 실버 ☆☆☆
저는 실버를 더 조아라합니다만
프로는 스그를 샀어요..
이유는, 실버는 앞애서 봤을때 옆면의 실버색이 하얀 띠처럼 보이더라구요
프로는 베젤도 검정색인디… 검정패드를 흰띠로 둘렀다는 느낌보다 걍 시꺼먼게 이쁠거같아서
스그선택.
☆☆☆☆☆☆☆☆☆☆☆☆☆☆☆☆☆

——————- ⭐에어 3세대 vs 프로 4세대⭐ ———————

1. 애플펜슬 1세대(에어)와 2세대(프로)의 차이.
애플펜슬 2세대는 자석으로 붙여서 충전, 1세대는 직접 꼽아서 충전….
2세대가 꼬다리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휴대도 쉽고 기능도 있음.
다만, 사용해보니 애플펜슬 2세대를 계속 아이패드에 붙여놓으면 쭈우우우욱 과충전이 됩니다…
이게 은근 찝찝하더라구여.. 아이패드 배터리를 계속 갉아먹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전 사용하면서 충전이 필요할때만 붙여놔요.

2. 홈버튼유무
에어 3세대는 홈버튼이 있어서 지문인식으로 잠금 해제 가능
다만 필기어플 사용시 홈버튼 위치에 따라 손목으로 누르기도 해서
홈버튼을 왼쪽에 놓거나 위쪽으로 놓도록 신경써야함 ㅠ
글구 생각보다 홈버튼 없는게 불편하지 않아요
아이패드 특성상 제스쳐가 다양하고 직관적이라… 적응되니 홈버튼 없는거 아무렇지 않습니당
저는 아이패드 자체를 잠금해놓지 않아서 페이스아이디를 사용하지 않으니 더 그렇게 느껴요
꼭 잠궈둬야하는데 페이스아이디는 불편할것 같으시다면 에어 3세대 구매 추천

3. 화면크기차이
아이패드 자체의 크기는 별로 차이 안나요
다만 에어 3세대는 베젤이 쫌더 두꺼워서 10.5인치
프로 4세대는 11인치.
0.5인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확실히 홈버튼 없이 화면만 있는게 이쁘긴 이쁨 ㅎㅎ

4. 이밖에 프로 4세대의 특징
> c타입 충전..
> 카툭튀..
> 애플펜슬을 붙여야하니 대부분의 케이스가 옆부분을 보호하지 않음

☆ 같은 c타입이라고 아이패드를 핸드폰 충전기에 연결하면, 충전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충전을 시켜놔도 빨리 닳거나 할수있어요.
하지만 아이패드 충전기로 핸드폰 고속충전은 가능합니다
( 알아보니 이 제품 충전기가 국제규격으로 나온 PD충전기(?)라고 한대요
핸드폰, 아이패드 모두 사용해도 된대요 )

———————————————————————-

>> 돈 여유 있으시면 프로 구매하세요
'내가 프로를 프로답게 쓸 수 있을까?'
'내 용도에 프로는 너무 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돈이 부족하면 하세요
확실히 에어보다 프로가 좋긴 좋거든요
저는 필기도 잘 안하고 동영상 위주로 보는데도 확연히 프로가 더 좋음을 느껴요
과한 좋음…? 그렁게 어딨어여 좋으면 좋은거지 ㅋㅋㅋ

>> 경제적으로 부담이시라면 에어 구매하세요
필기도, 영상시청도 에어 3세대로 저어어언혀 불편하지 않습니당ㅋㅋ

>> 고등학생이면 6,7세대도 살만할거같은데
왠만하면 추천안하거싶어여
물론 저의 첫 아이패드인 6세대도 나름 만족하고 쓰긴 했습니다만
쓰다보면 답답함을 느끼고, 질리고..
어쨌든 에어나 프로를 사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 생각보다 배송 꼼꼼히 왔어요. 사진첨부~~
뜯어서 불량테스트 꼭 해보세요
전원키기 전에
1. 기스, 찍힘 확인
2. 휘어짐 확인
3. 화면 눌러서 쩍쩍 소리나는지 확인
전원 키고
4. 불량화소테스트
5. 터치 씹힘 확인 ( 모서리 위주 )

유튭에 아이패드 불량확인 검색하시면 자세히 설명해줍니당

————————– 필름 & 케이스 ————————-

⭐ 필름 설명 째끔 추가할게요
종이질감필름을 써야하냐 말아야하냐 ㅎㅎ 사실 6세대에서 힐링쉴드 종이질감도 써보고
종이질감 + 케미꽂이, 열수축튜브, 마스킹테이프 등등 마니 해봤으나
나중엔 생패드 생펜슬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말그대로 종이의 질감만 표현했기에 느낌만!! 느낌만 좀 다를 뿐이지
실제로 글씨체에는 영향을 안끼쳐요 ㅎㅎ
똑같이 써지더라구요 ㅋㅋㅋ

옛날 힐링쉴드 종이질감은 정말 거칠었는데 최근 나온건 안그렇다드라구여
동생이 쓰는 스코코 종이질감이 그 다음으로 거칠고
저는 지금 랩씨 스케치필름 쓰는데 얘가 제일 덜 거칠어요

근데! 확실한건!! 거칠수록 글씨가 잘써지진 않아요 ㅋㅋ 그냥 사각사각 느낌만 좋을뿐..
오히려 펜슬 팁이 닳는다는 단점…
글씨는 생패드 생펜슬 쓰는거랑 글케 크게 차이 안나요
예쁘게 쓰는 분들은 생패드 생펜슬로도 이쁘게 쓰셔요 ㅋㅋ
( 필기감은 종이질감필름 + 생펜슬이 제일 사각거려서 좋으나 소리가 큽니다 )

⭐ 글구 랩씨 마카롱케이스 추천..
다른 거치케이스들 각도가 너무 누워있어서 결국 거치대 따로 구매해야했는데
랩씨 마카롱은 세워져있음!!! 필기용 거치각도도 굿임 (마지막 사진 두개 첨부)
카메라까지 전부 보호되고, 바닥에 놓고 필기해도 케이스덕에 카툭튀 없어져서 휨걱정 없어요
물론 카메라 사용할때 케이스에서 꺼낼필요 없음!

=> 필기용 거치각도로 필기시 휨 현상???
필기용으로 거치시 아이패드 가운데가 붕 떠서, 그 상태로 필기하면 패드가 휘어버리는 경우 많더라구요.
마카롱케이스는 아이패드 끼우는 케이스 + 겉에 감싸고 있는 판이 단단해서 휨현상 적은거같아요. 동생이 에어3세대로 그렇게 사용하는데 휨현상 없다고 하네요. 다만 누르는 힘 강하면 케이스랑 같이 휠 수 있으니 개인차 조심!!^^.. )

❤❤❤❤❤❤❤❤
저처럼 프로병 생기자마자 무턱대고 결제하시려는 분!!! 주목ㅠㅠ!!

12.9인치랑 꼬옥 꼭꼭 고민하고 결제하세요

"에이 난 들고다닐거라~ 12.9인치는 전혀 생각 없어~~" 하셔도 고민하세요!!!

저는 어느날 아침 눈뜨자마자 대책없이 프로병에 걸렸고

그 날 오전중에 결제완료 해버렸죠…

급 중증이었던 제게 11인치이냐 12.9인치이냐는 중요치 않았어요….

그저 ☆프로☆이면 됐죠…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

지금 12.9인치병 초기증상 발현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 유튭에서 꼬옥 꼭꼭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실제로 매장에서 만져보고 실감해보고 구매하시면 더더더더더 좋구용….

아직 12.9인치를 살 생각은 없지만

다짐했습니다. 제 다음 아이패드는 무조건 신형 중 젤 큰것이다!

* 2020.06.01

• 전원OFF방법- 전원버튼이랑 음량버튼 동시에 3초정도 누르면 됩니당

• 아이패드 6세대와 가장 큰 차이점- 필기감 (필기감 넘사벽), 사운드(거의 극장임,,)

• 크기- A4용지와 크기비교한 사진 첨부했어요! 필기용으로는 12.9인치가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휴대성도 고려해서 11인치로 구매했고 만족합니다!

• 불량테스트- 목록들 사진에 첨부했어요!

• 발열- 발열이 있는데 발열이 생기는 부분(사진참고)이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카페나 블로그 등 여러곳에서 '아이패드 프로4세대 발열'을 검색한 결과 대부분 저와 같은 부분에 발열이 생기고 매우 드물게 발열이 없다는 분이 계시던데,, 그런분들 진짜 부럽네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필기앱을 주로 사용하는데 필기앱을 실행하면 1분도 안지나서 서서히 발열이 시작되요 (특히 노타)
+ 6월12일 추가
이 정도 발열은 생각보다 별거 아닌 것 같아서 나름 양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있어요~!

• 배터리- 배터리광탈얘기도 있던데 제껀 광탈정도는 아니고 6세대보다는 빨리 닳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놔뒀을 때 배터리가 닳진 않아요(<-당연한것같지만 안그런 불량품도 있다고함..)
고속충전하려고 30W어댑터 샀는데 고속충전하면 배터리성능이 안좋아진다고해서 고속충전은 가끔 빨리 충전해야할 때만 쓰려구요ㅠㅠ
*** 충전은 20~30프로 밑으로 내려가기전에 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전 40프로정도되면 충전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100프로되면 바로 빼주세요 충전기!
+ 7월2일 추가
배터리는 20~80으로 유지하는게 배터리수명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최근들어 배터리가 처음보다 빨리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스크린타임을 껐더니 덜 닳는듯 합니다 체감상 확 와닿진 않지만 이것밖에 그나마 방법이 없어서요ㅠㅠ
그리고 충전하고나서 충전기빼고도 혼자 충전되는 현상때문에 놀라시는 분들 계신데 저도 첨엔 좀 놀랐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ㅋㅋㅋ 만약 저같은 현상있더라도 너무 놀라지마세요~ 닳는것보단 채워지는게 좋은거죠 뭐,,

• 케이스- 휨현상도 프로3세대에서부터 이어져온 문제인데 저는 여러가지 케이스들 알아보다가 정품 폴리오케이스로 구매했어요! 케이스에 넣고 뺄 때도 휜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연약..)
거기다 아이패드프로4세대 자체가 엄청난 카툭튀라서 케이스들이 대부분 카메라보호한다고 튀어나와있어요(카메라부분만) 그걸 바닥에 놓고 필기하면 휜다고 합니다,,
폴리오케이스는 카툭튀부분을 커버해서 뒷면을 평평하게 해주고, 후면을 자석으로 부착하는거라 넣다 뺐다할 필요가 없어서 휠 염려가 적어요!
저는 정품이 젤 가볍고 아이패드에 딱 맞는 느낌이라 정품으로 샀어요
*** 제가 구매할 때 쿠팡에서는 3세대11인치케이스만 팔아서 애플공홈에서 주문했고 배송은 이틀걸렸어요
*** 이 케이스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측면보호가 안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는 힐링쉴드 측면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해서 붙였어요! 들고 다닐때는 파우치에 넣고다니는게 좋을것같아요
(아 가격도 단점에 포함이요….)
+ 6월12일 추가
웬만하면 뒷면 자석으로 붙이는 케이스로 구매하세요..
애케플 가입하신분들은 막쓰셔도 되는데 가입안하신 분들이라면 그나마 휨방지해주는 폴리오케이스 추천할게요! 정품아니여도 괜찮아요! 정품아니여도 자석 짱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 필기각도로 접고 필기하면 무조건 휜다고하니까 저얼대 그러지마세요,,! 그냥 필기각도 가능한 독서대나 필기용거치대 사용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라도 휜것같으면 전공책같은 무거운책 올려놓으면 좀 펴진다고하네요…ㅋㅋㅋ..

• 애플펜슬2세대- 1세대에 없는 기능은 2번 탭하면 지우개랑 펜이 바뀌는건데(설정에서 다른 기능으로 바꿀수도 있어요) 저는 좀 불편해서 이 기능을 꺼놨어요,, 펜잡는 자세바꾸면서 저절로 눌러져서 펜/지우개가 바뀌고 그러더라구요,,ㅎ
그리고 100프로 충전하고나서도 계속 붙여놓으면 펜슬이 과충전되고, 붙여놓는동안 펜슬이 계속 아이패드 배터리를 먹어서 저는 충전이 다 되었으면 떼어놔요ㅎㅎ

• 애플케어플러스- 쿠팡에서 구매할 때 따로 애케플은 가입하지 않았는데 지금 고민중입니다ㅠ
구입일 기준 60일 이내면 가입 가능하다고하니까 저처럼 고민중이라면 아이패드 살 때 굳이 가입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활성화시킨 날 기준이라는 말도 있네요,, 뭐가 맞는말일까욤)
그리고 가입은 온라인보다 전화가 더 간편하다고 합니다!

• 셀룰러요금- (SKT) LTE요금제 사용하면 유심칩만 사면되고 데이터 쉐어링은 공짜인데요,, 5G 사용하면 요금 매달 5,500원 내야되요ㅠㅠ 사람들이 5G 안쓰는 이유가 다 있어요…….
다른 통신사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ㅠ 그래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6월19일 추가
오늘 개통하고나서 더 정확하게 알아왔어요~! 대리점가서 했는데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유심칩 가격은 다음달 요금에서 같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5G는 프라임요금제(89,000원)부터 데이터쉐어링 무료고, 그 아래 요금제들은 돈 내야합니당!
사용해보면 이래서 아이패드는 셀룰러~셀룰러~ 하는구나!라고 느낍니다~!!

• 아이패드구매하면서 추가로 구매한 것들
종이질감필름 (* 종이질감 쓰신다면 생펜촉이 젤 좋아요!)
측면보호필름 (폴리오케이스 사용해서 구매했어요)
후면보호필름 (전 그냥 붙이긴 했는데 안붙여도 상관없어요)
카메라보호필름 (이것도 굳이 살 필요는 없어요)
애플펜슬2세대
애플펜슬2세대 스킨
스마트폴리오케이스
파우치
30W USB-C 전원어댑터 (고속충전하려구요,, 공홈에서 구매했어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에어팟충전때문에 샀어요)

➡️일단 제가 받은 아이패드는 발열빼고 다른 부분에서는 거의 완벽했어요
볼륨키부분이 좀 달그닥거리는 느낌이지만 이정도는 괜찮고요
아무래도 프로가 얇다보니 액정부분에 발열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흠
4~5년은 쓸 생각으로 프로를 구매했는데 그때까지 버텨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당
+ 6월12일 추가
책들 몽땅 스캔해서 아이패드에 넣었더니 넘나 편합니다ㅠㅠ 페이퍼리스 생활 꼭 하세요!!! 프로 샀으니까 본전은 뽑아야죠!

+추가 <필기어플비교>
필기어플을 4개 가지고 있어서 나름 열심히 비교를 해봤습니다,,(사진참고)
더 정확한 기능은 따로 찾아봐주세용

+ 아직 '프로11 4세대= 프로11 2세대(정식명칭)' 모르고 계신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저도 프로라인은 잘 몰라서 첨엔 헷갈렸어요ㅎㅎ
프로 1세대, 2세대에서는 10.5인치였고 3세대부터 11인치라서 그런거니까 4세대 구입하시려고하면 이거 맞아요~!

* 2020.06.25

최근 3년 쓰던 3인치 맥북프로가 무겁게 느껴져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로 갈아탔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워서 휴대하며 작업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애플 교육할인보다 8만원 정도 저렴하게 사서 만족합니다. 거기다 국민카드 24개월 혜택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전날밤 11시에 했는데 다음날 오후 4시정도에 도착 빨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쿠팡포장 박스가 옆면이 터져서 안에 상품박스 모서리에 찌그러짐이 있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반품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길 정도가 아니라 그냥 넘겼지만 자칫 제품 손상도 가능할 정도였습니다.박스 포장에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패드는 완전 초창기 2세대 이후 사용하는 건데 맥북 사용량이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문서작업과 유튜브시청을 위해 구매를 한거치고 너무 오버 스팩이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사용하다 보면 활용도가 커질거같습니다.


쿠팡할인가 : 1,6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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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년 iPad Pro 12.9 4세대, Wi-Fi+Cellular, 512GB,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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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Real Review

* 2020.06.29

아이패드를 언제 구매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쿠팡에서 카드할인 10퍼 까지 하길래 과감히 질렀습니다.

제가 사용할 목적은 인강, 인강보면서 필기, PDF 읽기, 유튜브, 넷플릭스, 그림 그리기, 사진 편집

정도입니다. 색은 그냥 고민 할 거도 없이 스그 골랐구요… 제일 고민 이었던건 11인치 이냐 12.9 인치이냐 고민이었습니다.

아사모, 맥쓰사 등의 카페 글도 진짜 많이 찾아 봤고 유튜브도 뒤져 봤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땐 필기 하실일 없으시고 그냥 파일만 불러와서 본다, 영상 시청 한다 하시면 11인치 가시면 되고 애플 펜슬을 사용 고려 하시면 12.9 하셔야 될거 같아요… 저는 그냥 그림 조금 그려 보니까 12.9 인치 한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네이버 카페 앱, 인스타 등등 아이패드 12.9로 보면 화면이 너무 넓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지고 조금 부담스러운 건 있습니다. 이건 차차 그냥 적응 해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용량은 지금은 총알이 딸려 128로 했지만 담부턴 그냥 넉넉히 256 이상으로 갈 생각 입니다. 어플 이것저것 깔고, 그림 그리고 PDF로 불러오고 (물론 클라우드 쓰지만,…) 해도 뭔가 맘 놓고 펑펑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거 같아요ㅋㅋ 그래서 보정해야 할 사진도 그냥 필요한 사진만 낱장으로 아이드롭으로 가져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9인치의 단골 이슈인 휨의 경우 아직 2주? 정도 밖에 사용 안하고 한번도 밖에 가져 나가 본적이 없어서 사용하면서 지켜 봐야 될거 같고 배송 왔을 때는 양품이었습니다.!

* 2020.05.04

사전예약 해서 5/1일날 도착하여 사용하다가 리뷰 남깁니다 ^^~

<<3세대와 4세대 달라진점>>

[[디자인]]

유일하면서 가장 눈에 크게 뛰는 차이점 – 인덕션 추가

iPhone 11 Pro 에서부터 불리는 인덕션은 유리 한장을 깍아서 만들었지만

프로 4세대에 추가된 인덕션은 알루미늄을 통짜로 카툭튀 부분만 깍아내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위화감이 없어지고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집니다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무게는 3g 정도 늘었고 두께는 5.9mm로 동일해요

[[CPU]]

3세대 A12X Bionic GeekBench 스코어 (싱글 1110 멀티 4568) Metal 스코어 (9242)

4세대 A12Z Bionic GeekBench 스코어 (싱글 1134 멀티 4634) Metal 스코어 (10058)

싱글과 멀티 코어의 점수 차이는 오차범위 내이지만

확실히 그래픅 코어가 하나 늘어나 3rd(7코어) 4th(8코어) 메탈스코어에서 대략 8%의 성능 차이를 보여줍니다.

[[RAM]]

3세대 4GB RAM (1TB 6GB 한정)

4세대 6GB RAM

램이 2GB 늘어난 만큼 더 많은 멀티태스킹과 리프레싱 현상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확실히 체감될정도의 차이였습니다.

[[LTE및 WIFI 속도]]

Wi-Fi 6 (최대 10Gbps) 가 지원이 되지만 왠만한 IT 장비충이 아니라면 집에서 Wi-Fi6 지원하는 공유기가 없으실겁니다. (가격대만 봐도 납득 가능)

하지만 이 Wi-Fi 6 를 사용하지 않아도

3세대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차이가 날정도로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카메라]]

1,000만 화소 초광각[F.2.4] 카메라가 추가되었고
1,200만 화소 광각[F.18] 카메라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 초광각(13mm) 광각(26mm) 이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 초광각(14mm) 광각(28mm) 로 서로의 화각이 약간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기능상으로 4세대에선 카메라 앱 내부에 '카메라 잠금' 이라는 옵션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플래시는 3세대와 동일하게 쿼드 플래시를 탑재하여 차이는 없습니다.

[[LiDAR]]

가장큰 차이점이죠

이 센서를 통해 빛을 발사하여 해당 물체에 도착하여 다시 돌아오는 깊이(거리)를
계산하는 센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능으로 이용할수있는 것은 아주 많겠지만 아직 시장이 활발하게 돌아가질않아 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은 대부분의 구매자분들이 없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IOS 자체 추가된 '측정'앱을 자주 사용하여 이 LiDAR 센서가 매우 유용하지만

그외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확실한건 라이다 센서를 추가한 패드에선 책상이나 사물의 경계가 확실히 뚜렷하게 인식하고
사이즈를 잴때 매우 유용한것같습니다.

※정보 : 4세대 LiDAR센서가 탑재된 패드에선 측정앱으로 사람을 화면에 나오게하면 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1~2cm 오차가 있지만 재미삼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피커]]

제 마음에 가장 쏙 박힌 최고의 장점입니다.

동일 환경에서 사운드를 맥스로 올리고 들으시면
3세대와 4세대 막귀여도 확실하게 차이점이 느껴질정도로 체감이 됩니다.

ITSub님의 리뷰에서 나온 갤럭시북 이온과 패드프로 4세대의 스피커 차이를 들어보시면
애플의 프로 스피커는 엄청나다라는걸 한층 더 강조해줍니다.
(노트북 이온 스피커를 패드프로가 쌉바름)

☆총정리★

기존 3세대를 이용하신분이 4세대로 오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지만

갖고있지 않거나 패드 프로를 입문하시게 될거라면 4세대를 적극 추천합니다.

3세대와 다르게 4세대에선 128기가로 최소용량이 시작이며

여러가지로서 3세대보다 뛰어나며

가격차이도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이 후기를 본 여러분들도 알맞게 지름을 하시기 바랍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06.10

별점은 5개 선택했지만,
원래는 3개 ㅋㅋ보통임!

애플을 처음 접한건 아이패드 에어3세대.

그러다가 프로 4세대 소식에
에어는 가족주고 프로 구입!

처음 접했던 에어가 너무 양품이라
애플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큰 상태였음.

하지만 이번에 프로4세대를 구입하면서
그 신뢰가 단번에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에서 사기전
가로수길과 공홈으로 4번이나 교환/환불한
운도 지지리 없는 T_T

남들은 쩍쩍이나 심각한 외관 기스 등으로 이슈던데
나는 데드픽셀과 불량화소가 문제였음.

전원 키자 마자 흰바탕에 보이는 검은점과 빨간점, 초록점 T_T

가로수길, 공홈의 장점은 14일 묻지마 환불!

처음 애플을 접한 나에게는 신세계였고
그 신세계가 내 시간을 잡아 먹을 줄이야ㅋㅋ

데드픽셀, 불량화소만 5번 걸린 나란 사람!

결국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쿠팡도 괜찮다고하여
쿠팡으로 구매!

역시 첫구매 또 데드픽셀 ㅋㅋㅋㅋㅋㅋ

이번 4월, 5월 생산된 프로4세대는
나랑 맞지 않는가 싶어
몇 개월 지나고 살까 하다가
한번 더 믿어 보자는 마음으로 교환 요청함!

드디어 T_T
데드픽셀과 불량화소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후면 도색 까짐 당첨!

계속 쳐다보는 화면상에는 문제가 없어서 도색까짐 정도야..
어차피 애케플 할거라 이정도는 포기했음!

워낙 기계에 예민한 편이라
어느 정도 감수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보면
예민하다고 볼 수 있으나,

똑같은 돈을 주고 사는데
누구는 양품이고 누구는 하자 있으면
속상하지 않겠음 T_T

어느분들은 리퍼권 생겨서
편히 쓰다가 리퍼받으라고 하지만

사용하다가 발견된것도 아니고
바로 개봉한 새상품이 이러니…T_T

분명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생활기스도 생길꺼고
펜술로 화면 꾹꾹 눌러 쓸테니고

초기에 내가 왜이리 민감했나 할 수 있겠지만

새상품이라서 화면 문제는 도저히 용서가 안됏…

아무튼,
후면 외관 까짐 생각하면 교환을 받고 싶지만

화면 쩍쩍이, 데드픽셀, 화소불량이 더 스트레스라..
이정도는 애교라 생각하고 쓰기로함.

사실 교환을 몇 번 하니 기다리는 시간도 지치고
카드 결제 취소도 바로 처리 안되고 4-5일 기다려야되니
스트레스고ㅋㅋㅋ

그렇게 애플은 나를 기들어 났음ㅋㅋㅋㅋㅋ

아참, 용량은 원래 처음 구매시 256기가를 구매했으나
불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쿠팡에서 카드할인 5%하길래 512로 구매함!

생각해보니 512로 산거 너무 만족함!

C타입이라 외장하드쓰면된다 아이클라우드 이용해라 하지만,
외장하드까지 같이 들고 다니면서 쓰기도 그렇고
아이클라우드는 매달 이용료 내서 쓰기엔 아직은 ㅇ_ㅇ;

아이패드 추후 용량 업글은 안되니
부족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용량 넉넉히 여유있는게 좋은듯!

지금 당장은 용량을 많이 사용 안해도
앞으로 몇년 쓸거 생각하면 512 추천함!

아무튼 비싼돈주고 사면서 내가 품질검사를 하다니!

처음 양품이 걸리면 몰라두
한번 눈에 보이는 불량으로 교환하게 되면
그 후로는

품질 검사왕이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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